수다닷컴

4개월 된 퍼그를 오늘 분양받았는데 숨을 잘 못쉬어요ㅠㅠㅠ
얘가 퍼그라 콧구멍이 작아서 단두종증후군인 거 같아요.
잘때 코고는 건 그렇다쳐도, 그냥 평소때도 계속 코골이 소리를 내면서 숨을 쉬어요ㅠㅠ
오늘 첨 데려왔지만 안타까워서 제가 다 숨이 막힐지경...
앞으로 평생 갈 강아지고 제가 담달부터는 월급도 받으니까 담달에 수술해줄려고 알아봤는데..
1. 수술을 해도 숨을 잘 쉴 확률은 반반이래구, 고통도 어마어마하다는 의견
2. 빨리 해줘야 된다는 의견
일케 말이 많은데...
제일 빠른건 병원에 데려가서 물어보는 거지만, 돈 목적으로 무조건 수술하라고 할까봐..
이런 거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없나요???
아님 저희 집이 좀 건조한데, 그래서 더 증상이 심해진 걸까요??
집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숨을 못쉬진 않았는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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