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마음 주지 않기가 어디 쉬울까요? 일단 조심스럽게 서로 다가서길 바랍니다.

언어적인 장벽이 제일 크실듯합니다 그치만 서로 사랑한다면 강추!!!

근데한국에 16년까지재입국
금지라서못들어온다는데요..ㅠ
전 원래 그쪽여자들이돈에민감한데
얜돈까지포기하구그래서진심인줄아라찌요
그냥 빨리또와서자기방에서있으라구
돈벌어놓은다구그러길래요ㅎㅎ

좀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상대방은 자신의 현재의 삶에서 해방해 줄 남자가 나타나길 늘상 기다릴거고 때문에 자신과 인연의 끈이 생기는 남자 누구에게나 바지가랭이 붙들고 잘해줄 겁니다. 비단 님이 아니더라도요.
수다님은 그냥 여자친구정도까지만이라고 하시는데 책임감 강한? 한국남자 특성 상 나중에 물르지도 못하고 전전긍긍해 하고 최악의 경우 마음을 잡지 못하고 선택하는 불상사?도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냥 이쯤에서 마음을 과감히 거둬드리라고 말씀드리는

여자친구로는 상관없을듯 합니다..태국유흥업소에서 몸파는 아가씨들도 사람인데 20대의 한국남자와 멋진 로맨스를 꿈꾸는것은 당연하겠지요...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20대초반이신데 앞으로 미래를 위하여 자기개발에 매진하시길 바랍니다..태국아가씨의 이런모습에 빠지면 감성이 풍부한 시기에 잘못되는 안타까운 한국의 젊은이들..물론 아저씨들도 많치만요..많이 봐와서 말씀드리네요..

시간과 돈을 탕진하고 지금 하는일에서 모든것을 포기하는분들 많이 봐왔습니다..

과감히 마음 끊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20대 초반이시면 황금같은 시기이고 정말 일적으로나 인간관계에서나 집중하여 좋은 경력과 좋은 사람 많이 만나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그분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더 괜찮은 분-이왕이면 한국여자 을 찾으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시간이라 생각)
황금같은 시간 허비하면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타이엔.뜬뗀막님/ 저는20대초반이구이번에파타야를다녀왔습니다
제가말한여자는 라오스태국혼혈이구요
한국에서1년 조금넘게일하다 비자기간때문에
추방당했데요 가라오케에서만난여자맞구요
셋째날부터같이있었습니다
근데 첫날,두쨋날 겪엇던여자들과는다르게
진짜막여자친구같이느껴지는?
질투하고 막 둘이있을땐 밥이나 뭐할때면
자기가 돈을다쓰고 그다음날 돈을안받아도되니까
저 한국갈때까지같이다니고싶다그러고 그래서같이있었구요
그때되니한국가지말라고 제앞에서울고
저도좋았던지라많이심

동의합니다. 그리고 역시 생각만으로 사전 선입견만으로 결론을 내리는 거보다 사람은 일단 만나봐야 파악이 되시겠지만.. 해서 많은 분들이 일단 만나봐라라고 하시지만 특유의 민족성? 특성?은 있는거 같습니다.

사실 이런 문제는 답이 없는 이야기이고 스스로 부딪히면서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이지만 맺고 끊는 것만 확실히 하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업소푸잉이 아니라면 강추..

유흥업소나 남자상대 프리랜서로 일하는 아가씨라면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같이 있을때만 잘해주면 그것으로 만족하시길 바랍니다..그쪽 아가씨들은 한국 유흥업소나 같습니다..티락..자기야..라고 부르는 외국인 몇명씩있고 라인등으로 톡하는 사람들 몇명씩은 다있습니다..

태국여자친구가 자기 모든걸 포기하고 님에게 올인 할수 있는여자라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