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심사 걱정....
눈꽃
2023.04.01
글쓰기 : 11/05~2/2 여행준비 중인 29 여자입니다
홀로 여행이구요 ... 체류지는 이모댁이에요 ㅠㅠ;;
입국심사때 3개월을 거의 채우는 esta라서 폭풍 걱정을 하고있습니다
친척집에 머문다고 하면 거절 당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요
여행목적은 ... 동남아에서 오래 생활하다 와서 갑자기 한국 들어오니 너무 답답해서요;
이모댁에 머물면서 여행도 좀 하고 플로리다 쪽으로 내려가서 다이빙도 좀 하고 올 예정이었는데
3개월이면 길어서 거절될수도 있을꺼 같아서요 ㅠㅠ
저처럼 가는 경우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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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아하 ㅠ ;; 그런거군요 ㅠ
아무래도 저도 당할 일이겠네요 ㅎ -
세이
저 팔십일 친척집머문다는 이유로 들어왔는대오.
뭐이리 길게 있느냐 누구집이냐 뭐할꺼냐 학생이냐 일하냐 얼마가져왔냐 물어보더니
혼자 갸우뚱하다가 출입국관리소 들어갔다왔어요 인터뷰한건아니고 그냥 한시간정도 기다리다보니 여권주면서 가라고그러더라구요.. 그안에 있는동안 전화도못하게하고 문자로 나 여기들어와있다고보냈다니 뭔일인지알아보갰다고 이쪽으로 전화했는대 그것도 거절당했다고하드라구요;; 심사원이 까칠하다면 이런일이있으실지도모르겠어요. 당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