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더운여름 영업하시느라 땀흘리며 고생하시는 분...
책상에 앉아 취업준비하는 준비생여러분 모두모두 고생이 많으십니다..
모두모두 건강 하시구요 하시는일 모두 잘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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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6살....09년 2월 졸업을 앞둔 취업준비생입니다..
학과는 경찰법학과이구요..학점은 평점평균 3.1 입니다..
이제부턴 하반기 대졸공채에 원서를 넣을수 있는 자격이 생긴거 같습니다.
선배님들및 현 제약업계 종사자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구자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정말 제약에 제자도 모르고 제약업계에 발을 감히(??)들여보고 싶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너무나 많습니다..
주변에 아는 형들도 없고 제약관련 지인들도 한명도 없기에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1.국내에 수많은 제약회사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수많은 제약회사의 순위를 매기는것 자체가 조금 오류라고 생각되지만 일단을
모든 제약회사에 원서를 넣어볼 생각입니다..제가 손해볼건 없으니까요...
궁금한 사항은 메이져 회사가 아닌 작은 중소회사의 경우 모든 회사가 그렇겠지만
고용보장이 의심됩니다..메이져 회사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작은 중소 회사의 경우
합격을 하더라도 사람이 입사하기가 꺼려지는데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상당히 건방진 질문이지만 아직 시작도 안한 겁없는 취업준비생이기에 감히 선배님들
께 질문드려 봅니다..)

2.제약회사....여러종류 취업의 길이 있으나 제가 26년 짧은 인생이란걸 살아오면서
느낀점은...적성...적성이란건 배부른 소리인거 같습니다..
어느분들은 제약회사 힘들다...생각보다 많이 어렵다...하시는데 남들 다 영업하고
팀장 소장 상무 전무님 되는데 저도 할수있습니다...
다만 걱정이 되는 한가지는 제가 정말 열심히 하는데도 안되면 어떻하지??
하는 걱정이 드는데..열심히 하면 안되는게 없겠죠???
힘들어도 참고 이겨내면 언젠가 맑은 해가 뜰 날이 있겠죠??

3.전 정말 아직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취업이 어떻게 돼서 일을 어떻게 시작하는지..정말 제약영맨들은 어떻게 일을 하는지...
그렇지만 저도 영맨이 된다면 다 할수 있습니다..
선배님들...제가 제약영맨이 되기위해 지금부터 가장먼저 해야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격려의글 원치않습니다..
노력하셔서 좋은결과있길 바랍니다..이런식의 격려글 감히 사양하려 합니다..

너이새끼 건방진 xxx 등등 선배님들의 단호한 채찍질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취업의 문에 발에 디딜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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