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월에 입사한곳은 중견기업 영업직..

집은 부천이고 사업장은 화성...

저만 지방 발령..

왜인지는 모르겠어여..

암튼..월급도 중견기업치곤 적당히 주고 관리부 생산부사람들은

모두 좋은데..(나이대가 맞아서그런지도)

영업부랑은은 계속 어긋나네요..

한사람은 화성 사업부에서 젤싫어라하는

투덜이.,...대리..

한사람은 자기일안하고 몰래 놀러다니거나 골프치는

현지퇴근만 하는 과장...

한사람은 무성의한 과장.

그나마 공장장(차장)은 학연 지연이 저랑 같아서인지

잘해주는듯하지만..그나마 무심하다는...

본사회의 올라가면 욕이 난무하고..신입사원은 사람취급도안해주는...

그래서 이곳은 20대가 없다는....

3개월못버티고 다고만둔데요,..

일도일이지만..정신적으로 회사들어오면 죽을라고하더군요.

그래서 제 바로 위랑 7년 차이나고,제동기는 14년 차이난데요..

그러니..미치죠..어디가서 상담할데도없고....

그래서 이직을 준비중이다가 어느 제약회사 최종면접까지 갔는데..

발표뒤 2일후가 연수라네요...

되도 문제고 안되도 문제고..

되면 고만 둔다고 말이나 할수있을런지..

안되면 이곳에서 정말 아침마다 담배 3개씩 피며 출근해야하는데..

어느회사나 다그런가요??

스트레스받고 재섭는 사람이 즐비하는곳이 회산가요..

그래도...뭐가 재미와 감동...인간미가 있어야 하는데...

휴~~

그냥 위장병에 온갖 몸살에..일요일이 무서워지는 (월요병 보다 더합니다)

스트레스 원형 탈모에..

이런 상태면 고만두는게 낫겠죠..??

이직을 해보신 분들 .,...상담좀 해주세요...

월요일 아침에 6시30분에 출근하여..아무도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이직을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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