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 아니야아니야 시러시러의 반복.ㅠㅠ
차분나래
2024.10.10
25개월 딸키우는데요
말도 잘해요 유치원수준.
엄마말은 무조건 아니야 싫어!!네요
엄마가 이건 하지말랬지??
이러면
ㅇㅇ이가 이거 하고 싶댔지??
이렇게 말대꾸해요..
다들 이런시기인가요
아님 제가 잘못키운걸까요
밀착육아로 원하는거 다들어주고
지금 33주 둘째임신에도 안아달람 안아주고 온동네방네 산책다니고 해달라는거 다해주는데
뭐가 그렇게 싫은게 많을까요
다해주니 만만해서 저한테 이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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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2024-10-10
맞아요...그래서 낳기가 무서워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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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초코칩 2024-10-10
우리딸도 그래요.. 싫어 아니야 안해 안먹어.. 부정어만 반복ㅜㅜ 맘마 안먹는다 그래서 치운다고 하면 다시 맘마!! 또 다시 안먹어.. 맘마!! 이랬다저랬다.. 둘째 태어난지 13일째인데.. 엄마 안아줘 안아줘 반복이네요ㅜㅜ 둘째 태어나니 훨씬 더 힘들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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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 2024-10-10
다그렇다니 위로가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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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롬 2024-10-10
시러병 걸린 25갤 딸냄이 여기도 있네요. 뭐든 시러.. 안해.. 하는데 한번씩 속에 천불이 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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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 2024-10-10
온몸으로 표현해주는데도 저러는데...너무 다 받아줘서 저러는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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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삭 2024-10-10
둘째 아기가진거알고 그러는거같아요~^^더 예뻐해주세요~동생이 태어나도 엄만 너를 더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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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진 2024-10-10
댓글을 제대로 못봤네요..ㅠㅠ 말은 언제든 하니까요ㅜㅜㅜ 말따박따박 고대로 대꾸하는거 나중에 들어보심..ㅠㅠ 귀가 하루종일 멍멍하고 머리가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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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손 2024-10-10
저도 딸인데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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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미 2024-10-10
ㅠㅡㅠ 여자애라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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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라 2024-10-10
말엄청잘하네요 즈딸은 겨우 아빠곰은 끙끙해 노래한줄 부르는게 다라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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