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아플땐 몰랐는데. 돌지나면서 내내 아프기만하니까 건강하기만하면 된단생각이 절로드네요...
열내리고있는거 확인했으니 저도 이제 자두 되겠네요..
감사해요..

저도 그랬어요..하루에 몇번씩 체온 재보고..ㅜㅜ
에구..애도 애지만 엄마가 힘드시겠어요..
기운내세요^^*

ㅠㅠ 일주일넘게 열나다 입원하고그래서인지 열만나면 너무 무서워요 ㅠㅠ
너무 잠도 못자고 힘들어해서 38도에 해열제먹이고 지켜보는중이예요...
댓글감사해요...괜히 마음이 놓이네요..

애기들은 아푸고나면 쉽게말해서 몸에서 체온 조절해주는 기능이 잘되질않는데요..
좋아지는중에도 내몸에 체온이 이게맞는건지 아닌지..하면
서 맞춰가구 이겨가는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저희애기는 40도,41도로 며칠동안 병원에 있었거등요..ㅜㅜ
이제 전 38도 넘지않음 약안먹이고.. 그냥 젖은수건으로 닦아주고 젖은양말신겨놔요..금방 떨어져요..넘걱정마세요..~^^

잠을 깊게 못자고 너무 울고 보채서 38도에 해열제 먹였어요;;; 30분지났는데 땀흘리며 잘자고있네요..미열날때 꼭 그렇게 해볼께요 감사해요...

양말을미지근한물에적셔서신키시고요.
그위에팩을쓰우시고,마른양말신켜보세요.
미열잡는방법중하나래요.

열도안나고 콧물도멈추고 기침도안하고 그랬거든요...
중이염만 쫌 남아있어서 통원치료하자했는데...
낼두 담당쌤이 오후진료시라 5시예약해뒀는데 ㅠㅠ 그시간까지 어찌기다릴지ㅡㅡ;; 오늘밤도 다 잤네요 ㅠㅠ

아고. 호전된다고 퇴원한건가요ㅠ 넘 아이가 힘들었겟어여.
엄마도 옆에서 여간 고생이 아니지만요.
내일 다시 병원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