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구하기 넘 힘들어요ㅠㅠ
무지개
2024.10.05
12/2일이 예식인데 아직 식장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여러가지 조건에 맞추기가 혼자 감당하기 버겁네요.
신랑쪽에선 하객이 열명내외라 식장에서 번듯하게 하기가
아주 부담스럽다 하십니다.
달맞이 로얄킹덤연회장에서 하객 50명내외로 하려하는데
이젠 저희 부수다님이 교통면에서나 시골나이드신 친척분들
찾아오시기에 너무 이른시간이며,잘 모르시는 곳이라
아주 완강히 반대합니다.-시어머님 받아오신 시간이 오전 10:50시 오후 3시입니다.ㅎ
신랑쪽에서 식대가 비싸더라도 다른 예식사람들 눈치안보고 조용한 곳에서
정말 가족끼리 하시길 원하시는데 그런 장소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혹 동래나 인근 지역에 호텔연회장처럼 조용하게 가족끼리 예식할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증발해버리고싶은 심정입니다.ㅠㅠ
-
딥체리 2024-10-05
동래믄~ 호텔농심이 생각나는데~
도움 안되는 답변 죄송^^; 곧 님한테 맞는 예식장이 나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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