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 4일전에 샘소나이트 잠겨있는걸 그냥잡아땡겨서 부셔놨더라구요..ㅠㅠ핫팩 때문에요..

전 tsa자물쇠를 따로 채워났었는데 시카고경유해서 뉴욕도착하니 자물쇠가 사라졌었네요ㅜ

저 tsa안썼다가 지퍼고리를 아예 빼놨더라구요;; 출국이라 안심하고 잠궜더니 다 부숴놧네요ㅎㅎ 다행히 낡은거라;; 버리면 되죠 아하하;;;

고가품을 캐리어에 넣는건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는거랑 같죠

예전에 tsa락 없는 캐리어 불안해서 케이블타이로 묶어서 보냈더니 한국와서 보니 케이블타이 가위로 끊고 안에 열어봤다고 캐리어안에 종이 넣어놨더라규요

9천원이면 4자리 자물쇠 살수 있어요~ 전 그거 달고 다녔어요 물론 캐리어 자체 열쇠는 안하구요~

베터리는 화재위험때문에 캐리어에넣으면 다시꺼내게해요

캠코더 카메라 노트북 같은 전자기기는 파손위험이 있어 항공시에서 수화물로 붙이지 말라고해요. 파손되어도 항공사 책임 아니라는 부분을 명시하고 보내줍니다. 그리고 자물쇠의 경우 요새는 대부분 tsa 인증을 받은 자물쇠가 달린것들이 나오기에 따로 구매를 할 경우 그점을 확인하고 사시면 돼요. (샘소나이트등 캐리어브랜드에서 나온 것들은 거의 100프로) tsa 인증된 자물쇠는 파손하지 않아요.

자물쇠를 안채운다는게 그 자크 비번을 안걸어둔다는 말씀이시죠???

짐부치실때 자물쇠 안채우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