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생명공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일 학과의 박사 학과 수업 과정이 끝나가는 수료예정자입니다.
(면역학과 약물전달학을 주로 공부하였습니다.)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학위 취득은 힘들고...
수료와 동시에 취업을 하고자 알아보고 있는데...
요즘같은 취업난에.. 박사 학위 취득자도 아닌 수료자는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ㅠㅠ
취업설명회에서 박사 수료자라고 하니 아.....라는 대답만 들었습니다.. ㅠㅠ

약가인하로 인해 제약 연구직은 모집인원도 많이 줄어든 것 같구요..
논문이라도 많으면 좋을텐데...
현재 투고 예정인 논문만 2-3편이라...
(지도 교수님께서 좋은 곳에 투고하기 원하셔서 자꾸 늦어지네요..ㅠㅠ)
제약회사에서 박사수료자보다 석사졸업예정자를 더 선호하나요??
이번 하반기 지원은 하고 있지만...
몇몇 서류발표에서 참담한 결과를 받았고...
다음주 서류발표를 기다리고, 또 다시 지원서를 작성하는 중이예요..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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