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4월 마지막 주 4박 6일 일정으로 푸켓 여행 예정입니다.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도착해서 첫날은 조금 저렴한 숙소에 묶고,
둘째날에 다이아몬드 클리프 리조트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1일차 : 인천 - 푸켓
숙소 체크인 (미정)
2일차 : 숙소 체크아웃
투어 여행사에 짐 맡기고,
피피섬 일일 투어
돌아와서 다이아몬드 클리프 체크인
리조트 옆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후 휴식
3일차 : 숙소에서 휴식 및 물놀이
저녁에 시내 구경 및 마사지
4일차 : 숙소에서 휴식 및 물놀이
5일차 : 체크아웃하고 여행사에 짐 맡기기
팡아만 투어
파통 돌아와서 마사지 받고, 저녁식사 후 공항 이동
6일차 : 푸켓 - 인천

처음에 휴양 위주의 여행을 계획 했다가,
피피와 팡아만 투어는 다들 추천을 하셔서
숙소 체크아웃 등으로 시간이 다소붕 뜰수 있는 첫날과 마지막에 투어를 하려고 합니다.
(하루 종일 숙소에 머물 수 있는 기간-3,4일차-에는 최대한 리조트 시설을 이용하면서 쉬려구요~^^;;)

마지막 팡아만은 그다지 무리가 안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도착 후 다음 날 피피섬 투어는너무 무리가 될까 조금 걱정 스럽기도 하네요..;;

1.
혹시 저희와 같이 도착 후 바도 다음날 피피섬 투어 가시는 분들도 계시는지 궁금하구요,
일정에 대한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2.
첫날 묶을 숙소에 대한 추천도 좀 부탁드립니다.
짐도 거의 풀지 않고.. 저녁에 잠만 자고 아침 일찍 나올 예정이지만,
그래도 좀 깔끔하고 조식이 너무 부실하지 않은 곳이면 될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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