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쪽지로 알려드리죠.

병에는 강한 의지가 최고 일 것 같아요
꼭 건강해 질거라고 믿어보세요

아는분 강아지가 홍역으로 병원에서 안락사하자는걸 살려내 올해6살인데 주말마다 5시간넘는 산행도 다니고
평일도 매일 한시간이상씩 산책나오는녀석이 있어요
보통의 말티즈보다 체구는 작지만 얼마나 야무진지 몰라요
잘 버텨주고 살려는 의지만 있다면 끈놓지마세요
핫팩이나 온찜질을 배부위에 올려주면 장염에 좋거든요
장염이 아니라도 체온이 올라가면 그만큼 면역력도 올라가고 나쁜균이 사멸하기도 쉬워요
사료말고 보양식이 될만한 음식을 줬으면 싶어요 잘먹어야 독한약과 나쁜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도 두마리전부 파보여서 병원비가 200가까이 들긴했지만 살아주었고 살아주어 그 200만원보다 더큰것을 주다가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그때도 아이가 먹을려는 의지가있고 살려는 의지만있으면 산다고했고 아이들이 처음 입원해서는 먹지않았지만 이틀뒤부터 먹기시작했고 저도 매일같이 들르고 전화하고 병원에...그렇게 보름만에 완치판정 퇴원했어요 견주와 애견 의지가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글보니 잘 견뎌주는거같아요 그러니 꼭 살꺼에요

안녕하세요
걱정이 많은시네요
포기하지마세요
저희 집 아기도 3개월때 파보페렴등등 으로 입원치료를 해서 지금은 완괘해 아주 건강하고 밝게 지내고 있습니다
종류는 잉불인데 첨에 3 키로에서 입원 후 2키로 까지 빠졌어요
매일 세번 씩 병문안 가고 말 걸어주고 위태로워 보일때 \ 밥 ,줄께 밥\ 하면 눈을 뜨곤 했어요
바이러스성 질병은 견주와 의사 애기의 의지가 있어야 치료 할 수 있어요
지금은 2 달 된 길냥이도 파보라서 입원 치료 중 입니다, 15일째

네 의지가 강하면 살아날수 있어요
입원해 있나요? 보러 가시면 쓰다듬어 주시면서 잘견디고 있다고 건강해져서 다시 행복하자고 자꾸 이야기 해주세요
그럼 아이도 알거에요

푸들이구용...
너무 잘 버텨줘서....놓아버릴수가없어요ㅜ

소형견 같은경우는 희박한편이구요
대형견이라면 소형견보다는 건강해질 가능성이 조금더 있는데 그것도 가능성이 크진않아요
어여 건강해지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