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패턴만 아시고 규칙에 크게 어긋 나지 않으신다면 한달에 두세번 하셔도 되요...자주하다보면 수치 하나에도 일희일비 하고 여기에 얽매여 아예 노예화 되버리니...그 만큼 자기 생활 관리에 철저해지신 다면이야....

식후혈당에 비해 당화혈이 높은 원인을 찾기 위해...(당화혈색소는 그동안 유지해온 혈당치의 평균이니까..)
식후 한시간, 또는 서너시간 이후를 재보는 거죠..
그래서 혈당체크를 자주 해봐야하구요.
혈당은 딱 식후만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식후혈당이 120이라고 조절잘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음식이나 기타 다른 요인으로 인해 식후 3시간이 120, 4시간이 130 이런식으로 올라갈수도 있구요...(이런식의 이상한 패턴을 보이면 더더욱 식후혈당 체크

보수다님~ 식후혈당에 비해 당화혈이 높은 원인이 뭐가 있을까요? 저두 일전에 쓰긴 했지만, 식후혈당착하게 잡힐때 당화혈이 생각보다 좀 높아서 전 관리전 개월수가 포함되서 그렇구나하구 막연히 생각했었거든요..

자신의 혈당추이를 아는게 좋으니까요. 병원에서야 약처방 해주고 가끔 체크하면 된다고 하지만
전적으로 약에만 의지할수 없고 어떤음식을 어떻게 먹고 어떤운동을 어떻게 하는게 효과적인지를 알면
관리가 더 쉬워지겠죠..

저같은경우 이틀 날잡아서 1시간간격 체크한결과.. 왜 식후혈당에 비해 당화혈이 높은지를 알았구요..
지금은 약끊고 관리한지 얼마 안되서 자주 체크합니다. 이상태로 안정되면 의사샘 말씀처럼 일주일에 한두번만 체크하면 될꺼에요..

다 한번쯤은 고민했던 상황같아요 ^^
많이 속상하죠 깨점 ㅎㅎ
그래서 우스게소리로
먹고~ 운동하고~ 찌르고~ 라고 했겠어요
식후2시간으로 관리하는게 나을듯해요
많이 안정된다면 님에 목표에.. 그때 당겨서 관리하는건 어떨까요
1시간관리는 ..
1시간이후로 계속 오릅니다..제경우는 그래요
1시간이 140이라고 휴~잘됐네..라고 할수없잖아요
왜냐면 더 오르니..
그러니 관리가될수없죠..
적어도 제경우엔 1시간에서 1시간40분까지 오르고 그후로는 내려가는 경

초기때는 음식 운동 관계 파악하기 위해서 자주, 몇개월뒤 어느정도 예상될 정도면 하루에 한두번 혹은 일주일에 몇번. 한시간 재는 것도 몇번 하시다가 딱히 심하게 높지 않다면 궁금할 때 한번.

당뇨의 기준이 공복 126 식후 두시간 200이상이면 당뇨로 판정을 한답니다 (식후 한시간 혈당이 높은경우가 많은데 전세계적인 기준이 식후 두시간을 잡는다고 하네요) 의사 맘이겠죠

다무님 쳇방 오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