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정말 젤루 고통스런 일이 예식장 결정이었답니다...예식장 결정 한번에 촬영에 헤어에 메이컵에 식사에 ...등등등
모든 것을 고려해야 했으니깐여...저는 부페홀에서 할려했으나 집에서 교통 관계로 모두 패스했답니다..
터존뷔페 말 꺼내기 무섭게 패스..연산동근처 뷔페 생각도 안해보고 패스...광안리파로스 말도 못꺼내고 패스...조방앞은 제가 무조건 패스...ㅋㅋㅋ
이래저래 고통스런 나날이었습니다...님도 얼른 맘에 드는 곳으로 결정하실수 있으시길요...

신부대기실은 다녀본곳중 하모니가 제일 좋던데요!

제가 제일웨딩홀에서 했습니다.. 밥값땜에 고민끝에 선택했던 홀인데요.. 예식장만으론 고민이 안되었습니다.. 다만 웨딩촬영 이사벨에서 하고 난뒤에 결혼식때 웨딩홀에서 해준 메이컵이 맘에 안들었구요..다들 이쁘다고 해서 기분 좋았지만.. 울 신랑.. 촬영때 메이컵이 생각났는지 별로 맘에 안들어하더군요..
제일웨딩홀 실장님이 좋으셔서.. 잘 끝냈답니다..(다만 친지만 뷔페에서 했다지만 그래도 밥값이 부담...)
부페랑 사업장이 달라서 밥값을 깍아준다는거 없구

안녕하셔요.., 신부님 ,
진구에 제일뷔페 웨딩홀도 괜찬은데.., 보신적이있어신가요.., ?
이쁘고 화려하면서 ..고급스러운 웨딩홀입니다..,
특히 대기실에서 예식하는 입구까지 .., 이쁜 웨딩마차를 타고 입장하는시스템으로 되었는데..,
한번 보심도 괜찬으실것 같아요.., ^^
힘찬 하루시작하시길 바래요..,

저도 11월19일 국제호텔 천마홀에서 하는데
홀방문 안하고 그냥 계약한거라 어제 예식보러갔었습니다..
자리는 200석인데 예식홀 안이 넓어서 괜찬았습니다..
다만 천마홀과 용마홀 식이 겹치진 않는데 같은 층이라 예식중간은 마니 혼잡한것 같드라구요..
저는 다행이도 11시 식이라서 여유롭게 할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국제호텔은 어떠신가요?
큰홀(천마홀)은 넓고 앞부분도 넓은편이에요.
가을 대관료는 100만원이구요..
웨딩촬영과 이벤트비용은 업체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어느정도는 충족이 되리라 싶어요.

다 만족시킬 순 없더라구요~ 홀미관/식사의 질/금액/ 드레스등의 패키지중 하나는 포기하시구~ 중점을 어디에 둘지 해야겠더라구요.. 전... 식사와 드레스등의 패키지를 고려해서 터존으루 했어요... 홀은 포기한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