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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옮기다보면 진짜 생활고에 회사제시 연봉에 울며겨자먹기로 많이들 들어가시더군요--;;전 프리랜서(공사현장)금전적인

문제가 안되기때문에 이거이하는 절대 못한다...뭐 그러다보니 면접은 넣은거에 비하면 많이봅니다.대기업계열사 중견기업 공기

업작은곳 외국계기업 중기업수준정도.. 면접가서 연봉협상만하다가 오네요.메이져야 신입으로 뽑아도 되지만 중간급들은 아무래

도 경력을 싸게쓸려고하는성향이 많더군요.우선 중견기업에 입사해서 근무를하고있는데 그다지 미래는 없어보입니다.다들 입에

풀칠하려고 다니는거 같습니다.소장님도 뭐 계속다니라는소리는 없고 몇년다니면 운신에 폭이 넓어진다하는데....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으니 뭐랄까 계륵같은업무입니다.계열사에서 제가 원하는업무를 곧 진행할거 같아서 전직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그거

하나 보고있습니다.프리랜서로 오버홀공사 외주공사를 할때는 경비를 다 제하고 600이상 한달에 남았는데 월급쟁이는 T T 편하

고 시간여유가 있지만 금전적인게 너무 하네요.결혼이라는 중대사가 남아서 결혼하고 다시 프리랜서로 나설까 고민중입니다.근

제바로밑에 주임은 다른계열이긴한데 설비시운전업무하면서 지방생활도하고 저보단 돈이적지만 400정도는 벌었던거같은데..그

냥 연고지 주변에서 일자리얻어서 살라고 입사를했더군요..거의 생활고에 찌들정도에 연봉협상을해서 많이힘들어합니다.여친과

협의는 해야하는데 그냥 프리랜서로 전국돌면서 같이 살자고하면 어떤반응을 보일까요?물론 10년만 그럴까 생각중입니다.사업할

생각은없고 그냥 금전적으로 풍족하게 지낼수있는 여건을 만들려고합니다.그이후에 시설관리과장정도로연고지 주변에서 일자

리구해서 생활하는게 그나마 젤 좋아보입니다.좋은회사 들어가긴 너무힘들고 최선책인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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