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ㅎㅎ 11월에 앞두고 있습니다..

맨첨에는...한시간 예식에 많은 돈 들이기기 아까워서리...

저렴한곳으로 하자고..다짐했건만.... 역시나..,예쁜 웨딩홀에 맘 안뺏기는 사람이 없더라구요..ㅜㅜ
주위사람들도 평생에 단 한번인데...걍 투자하라고...하더군요...

웨딩홀 투어는 딱 3군데 했구요..
라*르, 누마*, 폴****....

라메르는 홀. 부페가 최근 리모델링해서 예쁜 편이었고...가격도 괜찮았으나...집과 넘 멀어서..걍 pass~

그러다가 사상 누*루를...보고 있다가.....거의 90%여기서 할려구 했는데..
여기도 최근 리모델링해서...홀도 이뿌거든요..드레스도 메리움꺼구요...스촬도...괜찮은 업체였구요..
근디.. 부페와 주차가 쫌 걸려서리..ㅡㅡ 고민하던중....

근데 폴***보고 바로 맘 잡았습니다...걍 투자하자며...ㅎㅎ
여긴 예식당일 원스탑으로 드레스.메컵..이 해결이 되니 좋더라구요..무엇보다..웨딩홀이 넘 넘이뿌구요...
상담해주는 언니도 넘 친절하고....가격이 넘 비싸서..망설였으나...
상담받고 이것저것 서비스 넣었더니..머 그리...비싼것도 아니더라구요..ㅎㅎ

예식홀때문에 몇날며칠을 고민했는데...
이제는 홀가분....한거같지만..집장만..신행준비로...다시 고민중입니다..

예식홀 구하는 분들 참고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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