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먹는거라도 잘 먹으면 육아도 힘내서 할 수 있을거 같아요ㅋㅋ

반가워요^^
임신 때도 임당땜에 먹는것도 맘대로 못먹어서 스트레스 였는데..
출산 후에도^^;
전 아기 142일 됐어요!!
저번달에 날씨 좀 풀린줄알고 데리고 나갔다가 독감 걸려서..
쌩고생을 시켰네요ㅜㅜ
집에만 있으니 자꾸 뭐가 먹고싶네요~~~ㅎㅎ

아... 동병상린이네요... 저도 모유수유... 배고파요... 좀 더 먹는다싶으면 훅~오르니... 임당 때처럼 먹어야 그나마 식후 140이내에 들어요... 몸무게도 4kg빠졌어요... 운동을 못하니 아마 근육손실? 휴... 어여 병원도 댕겨와야 하는데.. 애기가 백일 전이라 여전히 방콕!이예요...

모유수유 중이라.. 배가 자주 고파서ㅜㅜ
식단도 야채 위주로 많이 먹으려고 하는데~~
그래도 한번씩 튀네요ㅎㅎ
운동은 아기가 아직 어려서 하기가 쉽지않네요ㅜㅜ
집 청소하는 정도?^^;

2월 한달 약안먹었는데요. 한달평균 공복 95 아침115 점심 123 져녁 120으로 관리했습니다. 거의 약먹을때 혈당수준으로 관리목표잡고 관리했어요. 운동도 일주일에 오일 2시간씩했고요. 식후 160대면 조금 높으신거같은데요

아 괜찮아요^^

제가 잘못 달았네요
전 약먹는 사람입니다..ㅎㅎ
죄송

저는 초보라서 140 목표합니다.
최대 160을 넘지 않으려 하고 가끔 넘기도 합니다.
좀 조절되면 130 목표하려구요.
수다님들은 엄청 철저하시지요..
처음엔 좀 약올라 했는데 그게 좋은것 같고 저도 닮아가려 합니다

저는 약안먹는데 공복100 식후140 이하로 관리해요 근데 집밥 먹으면 거의120이 안넘어요 문제는 간식과 배달음식ㅠ 애키우면서 식사챙기기 힘들더라구요ㅠ

아~ 전 카시트랑 유모차 주문해놓고 나갈 날만 손꼽아가둘려요?_? 육아는 정말... 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