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3일전)까론 까따 지역 분위기 괜찮고 맛좋은 레스토랑좀 추천해주세요~
빛다
2024.09.14
이제 출발 3일 남았어요!!
대충일정은 잡았는데 마지막날 식사를 못정하겠네요.
우리 식구들끼리 가는거면 그냥 가서 상황봐서 끌리는데로 가면 좋겠지만, 시아버님 환갑기념 여행으로 모시고 가는거라 일정에 많이 신경이 쓰여요ㅜ
둘째날 저녁은 파통에서 해결할거구요. 셋째날은 호텔(쉐라톤)서 놀다가 로터스로~ 마지막날은 오후에 체크아웃 하고 시티투어좀 하다가 카타나 까론지역에서 저녁먹고 채림으로 맛사지 받으러 가려고 하는데요-
여행사에서 보트하우스를 추천해주긴 했는데 거긴 가격이 넘 비싼거 같아서요..
그정도 상급말고 중급으로 노을이나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괜찮은곳 없을까요? 태국식이나 서양식 둘다 괜찮구요.
카타마마도 괜찮은것 같던데 최근에 별로라는 글이 많더라구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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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2024-09-14
언더락은 간단한 식사 볶음 밥부터 다양하게 시킬수가 있습니다.
가격대는 빠통비치의 대부분의 레스토랑과 가격대가 비슷합니다.
세트로된 바베큐 씨푸드도 괜찮습니다. 가격대는 2~3만원정도 합니다. 일인당이지요 -
슬아 2024-09-14
언더락은 가격대가 어느정도하나요?어떤메뉴가 맛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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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우람 2024-09-14
까타에 있는 언더락 씨푸드는 대나무 숲을 통과하여 절벽 중간에 있는 느낌으로 바다가 보이는 분위기가 아주
좋은 곳입니다. 맛 또한 좋습니다.dino park 바로 옆에 있습니다. dino park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