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한달전쯤 우연히 장염으로동네 종합병원갔습니다.의사가 아직 출근전인관계로 수액부터맞았어요수액맞고있는데 피를 뽑아가더라고요 ㅡ.ㅡ
그러더니 얼마후 의사가 들어와서몸이 엉망이네요? 당뇨가있네요 이러는겁니다.그리고 이틀후쯤 다시 병원에 오라고해서병원에갔어요
공복혈당도 높고 식후혈당도 높았지만당뇨기준치에는 못미쳤어요 하지만당화혈이 6.7이라고 당뇨라고하더라고용..
그러고나서하는말이 더나빠질꺼예요 완치할수없어요집에 컴퓨터있죠? 당뇨합병증에 대해서 찾아보세요그리고 3개월 후에 봅시다 이렇게 짧게 말하고 가라고하더라고요
집으로온후 당뇨가 먼지 당뇨합병증이먼지 찾아보게되었어요찾아본후,, 저는 패닉에 빠졌죠. .패닉에 빠지면서도 그 담날부터걷기 운동을 시작했어요.. 울면서 많이 걸었어요
3일뒤 제 생일날.. 친구가 찾아와서 다른병원에 가보자고했어요그래서 동네 다른 종합병원을갔어요..그래서 피검사하니 당화혈 6.0 이라고하더라고요자기네 병원에는 당뇨라고 말할수없다고...
기쁜마음으로 돌아왔지만 어느병원말이 맞는지몰라서저는 다시 인천 길병원으로 향했어요포도당먹고하는 검사를했어요공복에 피뽑고 설탕물먹고 2시간 후에 피를 뽑았어요
결과는 당화혈 6.4의사선생님은 아직 당뇨는 아니고 당뇨 문꼬리만 잡고있다고하셨어요열심히 운동하고 하루에 30분씩 걸으라고..그래서 전 그전 병원 의사말이 생각나서 완치가 가능한가요?라고 물으니의사선생님은 흔쾌히 네라고 대답해주더군요 ㅠㅠ혈당은 안말해주셨어요 그때 너무 울어가지고 못물어보고왔네요
암튼 서두가 길었네요.. 그리하여 저는 당뇨 전단계가되었고 바로 관리들어갔습니다.
처음 20일정도는 하루에 한시간씩 무조건 걸었고요인터넷찾아보면서 근력운동도 좋다고해서아침에는 한시간 걷고 저녁에는 윗몸일으키기 짐블레이터인가? 그거 운동기구로하고있어요..지금은 아침에는 한시간 반정도 걷고저녁에는 윗몸일으키기 20분 아령들기 15분 헬스자전거 30분 (헬스자전거는 산지 3일됐어요 ㅎㅎ)식단은 나물하고 콩+현미 많이먹고있어요 미역이나 김도 많이먹고
그런데 이런식으로 꾸준히 생활하고있는데요저는 지금 검색해보니 운동후 2시간 이후에 자는게좋다고나와있떠라고용근데 저는 시간상 운동하고나서 거진 8시 30분 정도되거든요그러면 9시에 애기하고 같이 취침을 해요그리고 새벽 4시 30분이나 5시 30분에 꼭 눈이 떠지고요
제가 묻고싶은건 저녁 운동 후 시간이 적절하지않거나 만약 저처럼 운동후 바로 자는게문제가 있을까? 고민되서 ..문의드려요지금 생활중에 잘못된부분이 있는 염려도 많이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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