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답글 보고 생각해보니 좀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ㅎㅎ 답변 감사해요.

그런말도 안되는 ㅋㅋ 예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너무 깨끗해서 걸리는병도 있다던데요 면역력이 없어서요

제 동생네는 오래된 작은 아파트단지인대
동생네 딸도 감기 안걸리더라구요 ㅠㅠ 시설이랑은 무관한듯요
우리애 다니는데가 훨씬 크고 넓고 시설은 좋아요
동생네는 가정식..

그래도 위생청결 철저하면 다른 얼집보다 나을 것 같기는 한데, 어떻게 감기에 한번도 안걸릴수가 있는지..

아이가 좀 커서 그럴거예요
저희애도 일년은 감기자주거리더니 지금은 좀 나아요

우리애 어린이집도 젤 작은집이 52평인 아파트인데
시설보다는 굳이 따지자면 원장의 마인드? 수저 막 공유하고 수건 따로 안쓰고 이럼 좀 더 걸리긴 하겠죠.

좀 그럴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비싸고 좋은 동네를 떠나서 위생 청결 철저한 얼집이라면 덜 걸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희애기 아주어릴때 가정얼집 다녔는데 계속 아파서 입원생황 일주일씩 두번이나 했구요
지금은 청결 철저한 직장얼집 다니는데 처음 적응기간만 아프더니 지금은 안아파요

ㅋㅋ 저희 엄마 동네는 강남도 아니에요. ㅋㅋ 괜히 걱정 했네요.

여기는 강남인데 맨날걸려요 상관없어요

역시.. 왠지 그럴 것 같았는데 아주머니가 한번도 감기 안걸렸다고 하시니까 순간 진짠가 싶었네요.

그런 말도안되는... 그럼 잘사는집자식들은 길거리다닐때도 뭐 공기청정기등에다 메고 쉴드치고 다니나보네여 ;
등하원할때 외부공기접촉으로도 충분히 감기며 바이러스 옮을텐데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