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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이승미 기자]어린이집뇌사아기사망이 충격을 주고 있다. 어린이집 뇌사 아기 사망은 어린이집에 대한 온갖 비리가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상황에서 불거진 사건이라충격파가 크다. 당장 어머니들은 “어린이집을 보낼 수 없다”며 “어린이집이 아니라 지옥의 집”이라고 강력 규탄하고 있다.

어린이집 뇌사 아기 사망 사건이 이처럼이슈인 까닭은 경남마산동부경찰이 “지난달 9일 경남 창원의 어린이집에서 쓰러져병원으로 옮겨졌던 김모 아기가 뇌사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27일 결국 사망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부모는 영아 검진에서 이상 없음 판정을 받고 아기를 어린이집에 맡겼으나 2시간도 안돼 이 같은 참변을 겪어야 했다. 정밀진단결과뇌출혈과 왼쪽 두개골 골절,망막출혈증상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에 따라 어린이집에서 가혹 행위가 있었는지를집중수사 중이다.

어린이집 뇌사 아기 사망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급식을 가지고 장난하더니 이제는죽음으로” “어린이집 뇌사 아기 사망, 박근혜 정부는 도대체 뭐하시나” “어린이집 뇌사 아기 사망에도 우후죽순처럼 늘어가는 어린이집” “어린이집이 아니라 돈벌이집” “어린이집 뇌사 아기 사망이 또 일어날 확률 100%” “아무나보육교사로 뽑고, 아니면 유령교사로 뽑고 돈을횡령하고 있으니 이런 일이 벌어지지” 등의 반응이다.

사진=어린이집 뇌사 아기 사망 / SBS뉴스캡처
위 사진은기사내용과 관련 없음http://blog.naver.com/ehfwkqks002?Redirect=Log&logNo=10169199475&jumpingVid=58E3EB5376863CEB303864038139B1DA06D8

이런 기사 볼때마다 가슴이 무너져요..
어찌된 일일까요..
아기가 너무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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