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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현재 나이는 만으로 46세 남성이고요제가 2년전 회사 신체검사에서 공복전 혈당 165이었고 그 후 꾸준히 운동+식단 관리(당뇨약은 먹은적 없음) 해서 올해 검사에는 110이 나왔는데요. 소견에는 3개월 후 재검사 해 보라고 하더라고요.. 계속해서 꾸준히 관리하면 정상으로 돌아 올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계속 이상태로 유지 되거나 나빠지는 지 알고 싶습니다. 즉, 완치 희망이 있는지요.. 물론 지금 보다 타이트 하게 관리해서 3개월 뒤에 다시 검사 받을 예정이지만.. 참고로 콜레스트롤이 204로 조금 높은 편이지만 hdl, ldl, 중성지방은 정상범위 이고요 특히 간 수치는 20 넘는 것이 없을 정도로 정상입니다. (그 전 15년간은 항상 간질환 의심 또는 간질환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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