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자연이 통통을 보여주세요.
호기심도 많아지고 자연관찰을 보면서
전자펜 누르면 동물소리도 들려줄수 있어요.
재미있게 보고 봄에 동물원도 가면 책에서 봤다고 좋아해요.

저도 집에서 놀아요^^ 책도 읽고 저번에 유아교육 박람회에서 촉촉이모래 구입해서 요즘 놀아요^^;
생각나면 가끔 물감놀이도 하구요..

전 책 많이 읽어주고 있어요..
책 가져오는대로 읽어주는 편인데 겨울이라 잘 못 나가니 더 많이 읽게주게 되는것 같아요.
요즘은 까르르 놀이북에 꽂혀서 이 책만 연신 뽑아오네요.. 읽고, 또 읽고 무한 반복해도 재밌다며 또 읽어달래요.
전자펜 꺼내주면 펜으로 한글버전, 영어버전 선택해가며 혼자서도 한참을 책에 빠져 있어요..
까르르 놀이북 덕분에 추운 겨울 집에서 알차게 보내고 있네요.. ^^

집에만 있는건...엄마와 아이에게 꽤 힘든시간이 될 수 있어요.. 유치원보내는걸 연기하셨다면 대신 엄마가
활동적으로 놀아주시거나 계속 아이에게 흥미거리를 주셔야 할 꺼에요.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이시겠지만..집에서 놀잇감은 한정되어 있고 그거 돌아가면서 한번씩 놀고...
힘들다 싶으면 책보여줘요... 저희 아이도 전자펜되는 책 .. 뉴리틀창작북스가 있어서 요즘에는 큰 도움받고
있어요.. 혼자서 책보면서 중얼중얼 얘기도 지어내고.. 음원도 따라부르고..

그래도 아이는 아이들 속에서 배우는것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