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11월1일 누리*에서 결혼을 해요~

식 시간은 1시인데요..

계약은 5월초에 했어요...

부페는 계약을 안 한 상태였는데~

오늘 오후에 어머님께서 전화가 오셔서...

식장 근처에 볼일 있으셔서 가셨다가...

부페 알아 보니깐... 부페측에서...

예약된게 쫌 있으니깐.. 일단 빨리 계약을 하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전화 받고 확인 한 결과

이게 웬일~~~~~~ 11월 1일 1시에는 시간이 없다네요...ㅠ.ㅠ

진짜 아무말이 없어지던군요...

그래서 어찌 해야할찌 모르겠어요...

부페 예약이 안 된다고 하니깐.. 어머님은 그러면...

W**에 시간이 있으면

그곳에서 식을 하셨으면 한다고 말씀을 하시네요...

더파* 부페가 아니면 안되는건지..

그런 말씀 하시길래.. 쫌 어이 없기도 하고요...

그래서 오빠한테는 싫다고 정확하게 제 의사는 말 했는데...

그래도 걱정이네요....

범일동 근처에 음식맛도 괜찮고 분위기도 깔끔한곳으로...

추천 쫌 해 주세요....

정말 급해요... 오빠한테 그렇게 빨리 계약을 해라고 말을 했는데...

시간 많다고 늦장 부리다가.. 이렇게 당하고 말았네요....

정말~ 짜증이나 죽겠어요... 물론 저도 잘못이겠지만요...ㅠ.ㅠ

넘 속상해요... 갑자기 이렇게 꼬이니...

다시 원점으로 돌아 간 기분이예요...

님들 도와주세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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