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첫째 심박수 떨어져저 수술하고 둘째 브이백하려고 운동 엄청하고 준비했는데 39주 내진해보시더니 앞,뒤 골반이 짝짝이라 안된다고하셔서 둘째도 수술했어요. 의사선생님과 상담해보시고 결정하세요~^^

38개월 터울로 브이백으로 나은 둘째가 지금 29갤이어용~

전 브이백 성공했어요 첫째 역아라서 수술했고 둘째 45개월 터울로 낳았어요 양수터지고 1시간만에 낳았네요 병원도 물론 중요하지만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네요 할수 있다 생각하시고 시도해보세요 조금 위험하긴 하나 1%에서 3%얘기니... 참고로 저도 애기 닣고 태반이 반만 나와서 위험했으나 의사쌤이 다행히도 나머지도 다 빼냈네요.... 자연분만 수술과 비교할수 없이 엄청 좋아요 강추강추 임돠

자연출산 병원으로 알아보세요. 저 다니고 있는데 전 첫아이이긴 하지만 브이백도 많이 하더라고요. 서울에 두군데 있어요 :)

저도 자연분만을 당연시 생각하다 의사쌤이 산모가위험하다고(임신중독)수술하자고 부탁?을하셔서 울면서 수술했는데 진짜둘째는브이백하고싶어요 근데 제담당쌤도 어짜피한번수술한거..두번수술하고 아기랑엄마가안전한게최고라고...자꾸말리시네요 그래서 전 아직둘째 생각만하고 계속미루고있네요ㅜㅜ

의정부에 브이백전문 병원잇다고만 들엇어요..근데 다들 그냥 수술하시던데요

18개월 터울 있음되요~ 저 아는분 성공했구요~ 전 시도했는데 병원서 이런골반 두번째라며 정말정말정말 난산이 예상된다며 고생하지말자고 100퍼센트 다열리고 세시간지나도 경과없어 수술했어요~진통 44시간했네요ㅜㅜ 이런경우아님 80프로성공해요~

브이백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많이 있대요... 그만큼 위험성도 많이 따라서 산부인과에선 굳이 위험하게 하고 싶지 않은 거겠죠..

보통산부인과에선 브이백 안해주더라구요
전 첫애 수술하고 둘째 브이백하려다 무서워서
걍 수술했어요ㅎ
제가 다닌병원은 브이백완전 강추하는 병원이었어요ㅎ
전 터울 28개월이었는데 병원서 브이백 가능하다고했어요

저도 첫째 16간진통하고
저는괴물까지갔었어요ㅋ
애기가 심박동수가 떨어져서
급수술을했지만요ㅜ
둘째가 연년생으로 생겨
수술했지만 선생님께 브이백물어보니
기본몇년은지나야한다고
하지만 자기는 추천안한다네요ㅠ
글구저는브이백된다고해도
안할거에요ㅠ 한군데서 애낳고파요ㅠ
원하는답변아니여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