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 애들도 손 빨아서 걱정이예요.
뭘해도 안 되더라구요.큰애는 자기가 좀 커서 스스로 노력을 해서 고쳤구요.
작은애는 1학년인데 아직 빨아요.ㅠㅠ

전 손톱 인터넷에서 못생긴거 막 보여줬어요~
빨면 이렇게된다고~ 몇번했더니 조금씩 줄더라구요~^^

손을 빠는 것에 대해 엄마들이 많이 고민하네요~ 저희 아이는손톱을 물어 뜯어서 많이 걱정했는데요.
아무래도 생활환경의 변화나 또 입학등으로 불안감이 생기면 더 하고 말이죠.
그런데 그런 불안 요소들이 좀 나아지기도 해요. 아이만의 불안해결 방법이니 조금 지켜봐주시고요. 불안을 해소할 부드러운 질감의 인형이나 소품을 주는 것도 방법일 꺼 같아요.

책보여주심이 어떨지요..
콧구멍을 후비면 그 책에 손가락을 빨면... 내용도 나오는데
우리아이는 그 책을 보더니 놀래긴 했지만 효과는 있었던것 같아요

아이가 손을 빠는 행동에 대해 엄마는 알고 있되, 그냥 별일아닌 듯 놔둬보면 어떨까요...?
저희 아이 같은 경우도 손을 빠는 경우가 있었는데, 약간 무관심한 척 놔두니 차차 그런 현상이 없어지더라구요.
엄마가 자꾸 그런행동 하면 안된다고 하니, 더 관심받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자는 도중에도 손을 계속 빤다면....... 글쎄요... 걱정이 조금 되겠어요.
뭔가 아이 나름의 불만이나 스트레스가 있지 않을까요...?
엄마랑 같이 차근차

밤에 무의식중에 빠는거니깐 어쩔 수가 없네요. 알고 빠는 것이 아니잖아요.
아이가 잠들고 나면 손가락에 손수건 같은걸 감아놓으면 안될까요?
ㅎㅎ
어서 고쳐져야 될텐데요.

어??그나이 그상황이라면
정말 아이가 뭔가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받는게 있어서
그걸 풀기위함일 가능성이 클거같아요~
아이랑 이야기를 많이 나누시면서
아이마음을 헤아려줄 필요가 있을듯한데요?

혹시 동생있나요?? 불안하면 손가락 빤다고 하더라구요.
자기전에 잼나게 놀아주시고. 잠들때까지안아주세요`~ 옛날이야기 해주는것도 좋구요.

손을 빠는건... 불안등 아이 심리적일 확률이높대요.. 평소 많이 안아주시고..
이제 6세니까... 습관관련책 읽으며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보고 조금씩 노력하는 아이 칭찬 많이해주심
좋을듯 싶어요

잘때 인형이라도 안고 자게 하면 어떨까요?? 잘때만 빨아서 그나만 다행이네요.... 하루종일 빨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