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ㅎㅎ 제가 궁금했던 질문을 다올려주셔서 동시에 저도 명쾌한 답변 얻어갑니다.

^^ 감사합니다

수다님 답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마제스타님^^
1. 자전거 바는 생활차 아닌 이상은 무게때문에 다들 안달려 나옵니다. 거치하실때 조심히 ^^;;2
2. T18모델을 저도 쓰는 입장에서 만약 세우고 싶다면 반대편 패달을 아래쪽으로 위치하시면 서있긴 하던데 완벽한 폴딩이 지원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벽에 핸들을 기대어 두셔야 합니다ㅠ
3. 드랍바는 세팅부터 다시 해보시구 인심길이 등 자신에게 맡는 드랍바 위치 조정을 다시 해보신 후 후드잡는것부터 익숙해지시면 됩니다^^

어이쿠.. 좋은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3. 브레이크 잡으실때 악력 딸리면 아프실수 있어요^^
자전거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구요~ 죄송하지만 악력이 부족할 수도 있어요~ 오랫만에 안쓰는 근육 쓰셔서~(체육과출신입니다..ㅎㅎ) 익숙해 지실거구요~ 아니면 브레이크 감도 좀 뻑뻑하지 않게 다시 셋팅하셔서 타셔도 될것 같네요^^ 한가지 팁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오랫동안 잡을 구간이시면 드롭바 밑부분 잡고 브레이크 잡으시면 좀더 편합니다^^

2. 에어T18 모델은 드롭바 폴딩 모델이기때문에 컴펙트하게 폴딩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각도를 잘 조절해서 접으시면 기울어 지지 않고 잘 서서 지탱해 있습니다^^

1. 킥스텐드는 점장님?? 이 말한것 처럼 좋은 제품에는 많이 달려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킥스텐드 달지 않는 또다른 이유는 혹시 모를 넘어지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애초에 누워서 두라는 의미도 있더라구요~ 좋은 구동계 장착했는데 스텐드 툭! 치고 지나가면 넘어져서 기스나고 다치는 경우 방지입니다.ㅎㅎ

3. 브레이크 후드부분을 잡을 때, 브레이크 잡는데 손 힘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시는것 같은데, 그게 그정도로 손이 힘들면, 세팅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바 형태처럼 안쪽에 다는걸, 인라인 브레이크 내지 크로스 브레이크라고 하는데, 달면 좀 편합니다. 60~70만원짜리 자전거에 순정으로 함께 달려나오기도 합니다. 킥스탠드와 마찬가지로, 그리 무겁진 않으나, 무게 증가를 막기 위해, 있던것도 떼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필요하면, 다는거죠 뭐. 단지, 덜

2. 특화된 폴딩바이크를 제외한, 일반 보통 가격의(브롬튼 처럼 비싸지 않은) 폴딩 바이크들은 접은 뒤, 세우는 모양은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1. 킥스탠드라고 합니다. 틀히 티티카카에 달려있는것들은 겁나게 무겁습니다. 떼서 손으로 들어보고 나면, 다시 달고 싶지 않을 정도 입니다. MTB의 경우는, 산 타다가 나무뿌리에라도 걸리면 안되니 달지 않는다고 하고, 로드의 경우는 무게 감량이 주 목적입니다. 킥스탠드를 달면 없어보인다기보다는, 좀 덜 전문적으로 보이긴 하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불편하면 다는거죠 뭐.. (제 모든 자전거들은 킥스탠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