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음 150~200이겠네요 그러묜 ㅎㅎ
로터리 줄이 되게 길다던데 아침부터 죽치고 줄서있어야하나요? 딱히 이걸보겠어!는 별로없구요.. 싸게 나온티켓중에 제가아는작품있으면볼까하거든요 ㅎㅎ 위키드 맘마미아 시카고 등등?

얼른 하루 빨리 아르바이트구해서 뱅기표부터사는게 시급하네요...흑..ㅠㅠ

저는 약 40일 여행에 2300불정도로 쇼핑도 좀 하고 그랬어요 : ) 쇼핑 안하시면 생활비 200만원이면 될거 같아요. 시간많으시니깐 뮤지컬은 매일 로터리나 러쉬로 제일싼 티켓 겟하시면 될듯 !!

일찍 줄서서 표 싸게 구하는 것은 러쉬, 로터리는 추첨을 통해서 좋은 자리 싸게 구할 수 있는 거에요
사이트에 검색해보면 다른분들이 자세히 설명해 놓은게 있어요ㅋㅋ

아하..저도그럼..사소한것에서 성의를 보이는 방법으로해야겠어요 ㅎㅎ 밥을산다던지..뭐이런..??
ㅎㅎㅎ 근데 로터리가뭐에요? 아침부터 줄서서 반값표구하는걸말하나요?
아직 항공권도 안샀고 아르바이트도 구하기전인데..매일매일이 설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_

네 한국인 정서상 현금은 좀 민망한거 같아요! 사촌동생은 같이 장보러 가서 자기가 계산해준다던지 치킨을 사준다던지 하는 식으로 성의를 보여줬어요. 아랫분 말씀처럼 시간은 넉넉하니깐 이것저것 발품 잘 파시면 싸게 즐길 수 있는게 많이 있어요 화이팅ㅋㅋ

어머 ㅎㅎ 식제공은 엘엘님 집에서 먹는 식제공이죠?
그래도 그 식과 숙박비 삼주치면 장난아니죠?
ㅇ와...뮤지컬도보고 왠만한관광지도가고 당일치기로 이곳저곳도 가셨나요? 사촌분이?
아..진짜감사해요ㅠㅠ 저 하기나름이군요..
유럽에서도 아끼고아껴서 샌드위치랑 버거만 먹었는데 다들 그게여행이냐고 고행이지 극기훈련갔냐고..해서 이번엔 먹고싶은건 좀 먹고오고싶은데...음..일단 150잡아야겠네요 ㅎㅎ

저도 그렇고 주변사람들도 그게 좀 염려스럽다고는하네요.. 유

친척동생이 뉴욕에 놀러왔었는데 제가 숙식 제공해주고 3주동안 100만원 쓰고 갔습니다 나름 갈 만한 곳 다가고 밖에서 먹어볼 것 다먹고 재미있게 보내다 갔습니다. 계획만 잘 세우시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만 여행에서 만난 사람에게 한달의 시간을 신세진다는게 쉬운일은 아닌 것 같네요.. 댓가없는 지나친 호의는 어디서든 항상 조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