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26살의 남성입니다.
먼저 저는 고졸입니다. 현재는 직업군인을 전역하고 자격증을 활용하여 취업을 하고자 알아보니
10년에 설립되었고 근무인원이 10명 내외인소기업에서 정규직으로 연봉3000에 퇴직금 별도 하지만 상여금은 없는것 같고요.
주5일근무에 근무시간은 09:00~18:00 로 주말 근무시 평일 휴일대체도 해준다고 하는 회사에 서류를 접수하였고요.
아직 면접은 보지 않았지만 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요즈음 평생직장, 안정적인 직장을 모두가 원할것입니다. 하지만 이곳에 대해서아직 자세한 사항이나실질적으로 보진 못하였지만 소기업이라는 타이틀이 평생직장이나 안정적인 직장과는 거리가 멀어보이게만 느껴집니다. 물론 이곳에서 경력을 쌓고 보다 나은곳으로 이직하면 된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솔직히 요즘 경기도 어려워 그런지중소기업 대기업 할것 없이 들어가는 문은 바늘구멍과 같아 고졸로서 이보다 나은 조건의 회사에 들어갈수 있다는 자신감도 없고요.

그래서 이 회사에 서류를 접수함과 동시에 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에 수시1차로 지원하였고 최종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이오분야에서의 취업률이 아주 높다고 하여 낯선 분야이지만 지원을 한것이고요.
한마디로 지금 회사는 면접을 남겨둔 상태고 폴리텍대학은 합격한 상황으로 제가 희망한다면 내년에 입학가능합니다.

현 상황에서 전 어떻게 하는게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선택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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