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올해 초에 도쿄를 갔을 때 참 좋았기에 다시 한번 용기내 오사카를 갑니다.

이번주 주말인데 바빠서 제대로 준비가 되지 않고 있네요..

오사카 여행은 처음이고 여행 파트너는 남자친구입니다.

일정은 12월 6일(토)~12월 8일(월)입니다. 2박 3일요.

출발 편은 김해공항 16:00 - 간사이공항 17:20
도착 편은 간사이공항 13:55 - 김해공항 15:25

항공은 피치항공 이용합니다.
호텔은 다이와로이넷 우에혼마치 지점 이용합니다(호텔도 늦게 찾았더니 겨우 잡았네요ㅠㅠ).

*첫날 일정: 공항- 호텔- 난바 및 도톤보리 식사/쇼핑 -난바파크 일루미네이션-호텔
간사이 공항에서 호텔(쉐라톤 호텔 옆)까지는 공항 리무진을이용할 예정입니다.
(약 1550엔 정도? 하는거 같더라고요)
첫날은 호텔에 짐 풀고 난바 및 도톤보리에서 식사랑 쇼핑하며 구경하고.. 호텔로 돌아가기 전 난바파크에서 일루미네이션을 볼까합니다.
일루미네이션을 꼭 하나쯤 보고싶은데 어떤게 있고 어떤게 좋은지 잘몰라서..ㅠㅠ
(원래 오사카성에서 하는거 보고싶었는데 그 다음주에 시작하더라고요..ㅠㅠ)

*둘째날 일정: 오사카 주유패스를 끊어서 오사카성-주택박물관-나니와노유온천-리버크루즈-햅파이브-공중정원
일정으로 생각중인데 시간이 없으면 온천 리버크루즈 정도는 포기 할 생각입니다..

*셋째날 일정: 나라 사슴공원
셋째날은 나라 사슴공원에 갔다가 한국으로 오고 싶은데요..
시간이 가능할까요? 최적의 방법이 무엇일지 추천 부탁드려요..
호텔에서 출발해서 나라 사슴공원을 갔다가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공항 리무진타고 공항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아침에 아예 체크아웃하고 어딘가에 짐을 맡겨두고 이동하는게 좋을까요..?
가능하긴 한 일정인지 모르겠네요ㅠㅠ

패스권은 첫날은 공항버스 이용하고 그 외에 그냥 일반 티켓 끊는게 좋을꺼 같고 둘째날은 주유패스 끊고 셋째날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일정 부분과 패스권 관련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