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드뎌 예랑이랑 시간이 맞아서 웨딩홀 투어를 시작했씁니당
님들이 추천해주신대로^^
오션드 그린나래 팔레드 시즈 임페리얼
이렇게 둘러봣는데
오션드는 제일첨에 갔어요 ㅎㅎㅎ
상담원분이 친철해서 좋았구용~
날짜가 얼마안남아서 그런지 ..할인을 굉장히 많이해주더라구요
정말 헉 할정도로 .. 넘 마니 해주셨어요ㅎㅎ
예랑이가 자꾸 식비용을 아끼자고 하는데 일단패스하고
그린나래를 갔죠
식사층에서 바닷가가 보여서 좋았는데
딱 거기까지 바닷가만 보이고 뷔페는 별루였어요 ㅠㅠㅠ
홀도 밋밋한 느낌이 없지 않아 았었구~
그리구 팔레드시즈
지하더라구요
힝힝힝..
더파티에 반해서 웨딩홀 이 별로 눈에 안들어와요
더파티는 진짜 좋은데 거기에 비해 웨딩홀은 웨딩홀이라기보다는
그냥 음 급조한 느낌 너무 작았구 더파티에만 시선이 끌릴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임페리얼
웨딩홀은 정말이뻤구요 상담원이 예식하는 모습이라면서
이것저것 다 보여주는데
왠지모르게 두근두근거리고 어머님인사할때음악은 너무 슬프더라구요 ㅠㅠㅠ
근데 웨딩홀이 고층이여서 아무래도 이게 제일 걱정이네요
식사는 토다이라고 해서내려가봤는데
비쥬얼이라고해야되나 눈에 보이기로는 이쁘고 여튼 좋았씁니다
근데 여기는 날짜도 얼마안남았구 비수긴데도 할인을 많이 안해주네요
그게 참 아쉽습니다..ㅠㅠ
그래서 아직까지 결정은 못하고 있는데.........
솔직히 저는 임페리얼이 좋은데
오빠가 자꾸 오션드에서 하자고 하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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