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태동이 너무 좋아요
딥공감
2024.08.13
아직 갈비뼈를 안 차여봐서 그런지
뱃속에서 꼬물거리는게 마냥 귀엽네요
첫째는 태동이 적었고
둘째는 난리 났어요
촘파봐도 한시도 가만히 안 있고
지금도 구르고 차고 난린데 이쁘네요ㅋ
진짜 생명을 품고 있구나 싶구요
이제 둘째 낳음 남편 수술할건데
태동은 다시 못 느낀다니 쬐끔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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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람 2024-08-13
아무래도 첫째가 있으니 자기 존재도 잊지말라는것 같긴 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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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나야 2024-08-13
튼튼한 애기가 오려나 보네요...
엄마에게 크나큰 사랑 받으려고 존재른 확인시키는...잘 드시고 잘 쉬세요~~부러워요 -
카라 2024-08-13
둘째 낳고 남편 수술함 저도 영원히 끝이네요 그래도 더는 하기 싫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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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024-08-13
어 저두요ㅎㅎ 저도 출산계획 끝나서 좀 아쉬운^^;
태동 느낄때가 젤 좋았어요~~ -
거울 2024-08-13
첫째 낳고도 태동은 좀 아쉽더라구요ㅋ 입덧은 다시하니 끔찍했는데 태동은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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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찬 2024-08-13
저도 그때가 그립네요ㅎㅎ 낳고도 한참 뱃속에서 노는듯한 착각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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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품 2024-08-13
그래서 더 신기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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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솔 2024-08-13
저도 둘째태동이 장난이 아니에요 ㅎㅎ 첫째는 태동거의 없었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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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2024-08-13
아직 중기라 배 살짝 뻐근한 정도라 참을만해요ㅋ 얌전하진 않은듯 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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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 2024-08-13
아기가 얌전히 노나봐요.
전 정말이지 배를 뚫고 나오는게 아닌가 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