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3.라빠스에서 버스타고 루레나바께로 이동하여 팜파스투어를 루레나바께 현지에서 500볼리비아노에 결제하였습니다(입장권150볼리비아노 별도)
라빠스에서는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정글투어도 했는데 온몸에 모기가 물려 벌집이 됨(비추천)(가격500볼리비아노+ 입장권125볼리비아노)

초등학교때부터 나스카 가겠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버리면 제 스스로를 용서할수 없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 나스카에서 낮에 출발하는 버스가 있으면 그걸 타고 조금 일찍 도착하도록 노력해보는 수 밖에요. 흑...ㅋㅋ

나스카버리고와라즈에더계셔요ㅎㅎ 추천입니다만 그리고 가능하긴한데바쁘실거에요 게다가원래근무시간이세시반까진덕.... 근무자들이태만해서

리마 in하자마자 즉시 구매해야겠군요!! 이제 남은 고민은 볼리비아 비자 하난데... 나스카에서 16시간 버스 타고 꾸스코 도착하는 시간이 오후 1시경이거든요. 오후 1시쯤 도착하자마자 대사관 가서 비자 받고 다음날 아침 우루밤바로 이동하려 했는데 이 일을 어쩐답니까... 일정 엎어야 되는지 흑...ㅠㅠ

4일간 소로체 10알먹엇어요,...꼭도착전부터드세요ㅋ

7번 답변에 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 2일 있을걸 5일... 제 미래의 모습...ㅋㅋㅋㅋ
발파라이소행 9시차 있으면 저는 만사 오케이 에헤라디야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D

5. 쿠스코...복불복인데오전에가세요1시반쯤갓다가4시에싸울듯이말해가며받앗습니다
7. 제가그렇게핸다가2일잇을걸5일잇엇어쇼.. 죽는줄알앗지만빙하투어랑 69다햇습니다...8. 밤9시차도잇는거로압니다ㅈ발파를먼저가느게효율적이겟죵

소로치가 효과가 좋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비아그라 반알 정도와 타이레놀도 상비하면 좋다던데 이런 약품류를 중복 복용 해도 괜찮은것인지 모르겠네요. 굉장히 성격이 급한데 평소보다 4배 느리게 걷는 연습중입니다...ㅋㅋㅋ

고산지역에선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다니시구요. 리마에 도착하신후 약국 가셔서 \소로치\ 사서 와라즈 도착 전에 한번 드시고 와라즈에서 머리가 아픈듯하면 드세요.
혹시 리마 약국에 소로치 안팔면 와라즈에선 팔거예요. 전 딴 약보다 그게 효과가 좋았어요

다른건 뭐 어찌되던 되겠지만 고산증은 정말 복불복이라 제일 걱정입니다.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