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 ..감사합니다 잘 새겨 들어야져
한두번 더 있을일이라 ..생각만 해도 무섭네오

남편도 운동치료시 기립기하다 두번 졸도해 온갖 검사 다하고 아직까지 경기약 처방 받고 있어요.
그 다음부턴 기립기 안했어요.
그 당시 너무 놀라 운동 치료시 기립기만 봐도 무서워요.
남편은 기립기만 하면 숨이 막히다고 했어요.
그런 환자가 종종 있는지 기립기 할 때는 환자 옆에 보호자가 꼭 있게해요.

네 고맙 습니다 어제 간이 콩알 만해져서
전화로 상담 하니 이게 뭐 원하는 대답을 들을수가 있어야져..

틸트 테이블의 많은 목적중 하나가 기립성 저혈압 예방입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기립각도를 맞추어 유지하게됩니다.
이용시 위에 분의 댓글과 마찬가지로, 보호자나 간병사가 옆에서 지켜보도록 하거나,
어느병원에 따라 치료사가 감독하기도 합니다.
식은땀, 어지럼증, 창백해짐,등 각종 허혈성 증상들이 나타나면 각도를 내려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올리며,
틸트테이블시 스트랩을 너무 꽉매서 호흡이나, 혈액순환이 지장을 주지않도록 해야합니다.^^
틸트테이블 이용시

네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많이 생긴다고 보면 돼요..세울 때는 주의깊게 관찰하는 게 필요하구요..식은 땀이 나거나 어지럽거나 이상 징후가 보이면 바로 눕혀야 됩니다..
저희가 앉아있다 갑자기 일어날 때 핑하고 어지러운 게 기립성저혈압이라고 보면 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혈압약을 드시는중이라면 약을 조치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혈압이 너무 무서운거라

네 잘 보셔야 할꺼에요
ㅠㅠ
본거 아니고 간병하시는 분께 전해들었는데두 놀래서 심장이 떨어질뻔했네요

기립기 말하는거죠? 빨리발견해서 다행이네요~제 아버님도 기립기하는대 이말듣고 걱정거리 하나 늘어네요~환자분 많이 좋아지셧다니가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