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9월 초 비수기에 2박 3일로 갈 예정이에요. 커플여행입니다.

박물관이나 테마파크는 모두 패스하기로 했구요, 바다나 경관 위주로 볼 예정입니다.

첫날 오전에 도착해서 에코랜드 갔다가 점심쯤에 우도 구경하고 성산쪽에 숙소 예정이구요.

둘째날 새벽에 일어나서 일출보고 숙소에서 좀 쉬었다가 아침식사 후섭지코지 근처 아쿠아플라넷 갈 예정입니다.
아쿠아플라넷 갔다가 시간이 남으면 섭지코지도 잠깐 보고올 예정이구요.
점심 후 정방폭포 갈 생각이에요. 여기가 물놀이 가능하다고 해서요 ㅎㅎ
물놀이 하구 저녁먹구 해질쯤에 러브랜드로 출발해서 밤에 러브랜드 구경할 생각이에요.

숙소는 공항 근처로 예상하고 있구요

셋째날이 문제네요.. ㅠ.ㅠ 저녁 6시나 밤9시쯤에 비행기 탈 예정인데
공항 근처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용두암을 갈까 생각중인데.. 용두암에서 하루종일 있기는 좀 뭐하구

러브랜드가 밤에 너무 예쁘다고해서 밤에가고싶거든요.. 그래서 어거지로 넣은것도 좀 있어요.
러브랜드가 밤이나 낮이나 별 차이가 없다고 하면 다시 짜보려구요..ㅠ.ㅠ

어떤지 한번 봐주세요!
아차는 렌트해서 갈거에요.

그리구 먹는거는 아직 안짰어요.. T.T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