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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 참고해서 생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약대는 약사가 되기위한 공부를 하는 곳이지 제약연구를 위한 곳이 아니지 않을까요? 제약연구는 생물학과나 님이 다녔던 화학과에서도 할수있지만 연구를 한다고 약사가 될순 없으니까요 ㅎㅎ

제약회사 연구소에서 하는 연구는 여러 분야로 나눌수 있습니다. 합성, 제제, 분석, 바이오, 천연물연구 부터 공정개발, 약리에 이르기까지 회사 규모에따라 연구분야가 천차만별이죠 중견 및 중소 기업은 주로 합성 및 제제연구를 많이 하며 대기업은 공정개발 뿐만 아니라 제제공정연구에 이르기까지 많은 연구를 하죠,,자신이 후에 약대 대학원에서 전공에따라 업무의 차이가 발생하지 약사, 비약사로서 업무의 차이가 나진 않을 겁니다, 뭐 굳이 차이를 들자면 약학을 배

제제연구소라 약사가 많지 다른 생명이나 화학쪽은 화학과출신이 많다고알고있습니다. 제제관련은 약대쪽에서만 배우는걸로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약사출신이 많은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신약개발은 신물질을 찾고 응용하는쪽인데 이쪽은 제제개발아니고요 화학 생물관련 전공지식이 많이 필요하고.. 만들어진 신물질을 제제화 시키는 것이 제제연구원이 하는 일로 알고있습니다

저기 대부분 제약회사의 제제연구소 소장은 약산데요?

약을만들려면 생물학적지식과 화학지식을 융합해야합니다.. 고로 약대가 메리트가있죠 근데 대부분 연구소장은 화학과나 생물학과출신입니다.. 약학박사가 많이 없믄것도 이유겠지만 자연과학을 깊게 배우지 못한다는 단점도있습니다. 약대재학중학생으로써 답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