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여행기 올렸던 꼬마지니네 가족인데요...꾸벅~~
DevilsTears
혹시 기억해주시는 분 계실라나^^
저는 작년 5월에 41개월 되는 꼬마 지니를 델구 랑이랑 셋이 방콕푸켓 8일간 여행 떠났던 아낙이랍니다
이 사이트에서 정말 살다시피 몇개월을 들락거리면서 도움을 받았더랬죠
다름아니라 정말 올만에 다시 들어오면서 질문드리는데요...
(아쉬우니까 또 옵니다...딱히 여쭐데도 없고^^)
이번에 또 한번 떠날 준비를 하려합니다
다시 한번 자유여행에 도전이죠...
1)사이판 일주일 휴양으로...사실 이건 키즈클럽이 있다는 정보를 들은 지니빠의 적극추천 되겠습니다
2)방콕/파타야 ....작년 방콕3 푸켓4의 아쉬움이 너무너무 많아서리 다시 가고픈 태국이랍니다..순전 지니맘의 생각이지요
3)하이난...주위 추천도 있고해서 고려중입니다일정은 4~5월의 어느 10일 정도 이구요(이왕이면 노동절끼고 어린이날이랑 결혼기념일 있는 연휴 끼어 잡고프답니다)
비용은 대략 300~400정도 잡고 있구요(역시 쇼핑안하고 숙소 욕심은 안냅니다...동반자녀 무료 roh 이용할 생각이죠)
성인2과 한국나이로는 6세이지만 만으로는 겨우 4살 되어지는 지니 세명의 여행입니다
1,2,3 중 어디가 좋을라나요????
부디 이번에도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여전히 지니빠는 여행 비용 대는 것 이외의 모든것을 제가 맡겨버리고 뒤에서 툴툴대는 스타일의 인종이므로...부디 그냥 가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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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2024-07-25
하루하수다님^^ 감사합니다
은근슬쩍 2번으로 미뤄보고 있는데 잘 안통하네요 ...시간이 있으니 계속 압박을 해볼라구요^^ -
지희 2024-07-25
네..저도 사실 사이판은 한번 가본것으로 족하고 별로 안땡기는지라...파타야는 밤문화가 넘 많은거 같고
제가 검색을 잘 못하는 탓인지 코사무이나 끄라비에 관한 정보를 잘 못보겠어요
푸켓이나 방콕에 비해 별로 없는건가요? -
사랑은아픔 2024-07-25
사실 키즈클럽도 어느정도 한 6-7살 정도 되어야 맡길만 할 듯 합니다. pic 의 경우 스포츠를 아주 좋아하거나 같이 놀 동반자가 없으면 별 의미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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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 2024-07-25
사진으로 보이는 아이가 지니인가봐요, 참 잘 생겼내요. 수다님들의 말씀처럼 두군데를 한번 알아보시는것이 좋을듯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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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오빠야 2024-07-25
수다님들 빠른 답글 감동입니다...코사무이나 끄라비 한번 열심 파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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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별 2024-07-25
1.그중에서 태국이 가장 좋죠^^
방콕 파타야도 좋지만 방콕-코사무이나 방콕-끄라비도 한번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