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 노령견이였을텐데 잘 버텨주었군요. 좋은곳가서 행복할거예요,
저희 애기도 잘 버텨내줬으면 좋겠어요..자꾸만 못해줬던것만 생각나고
사람먹는음식 간간히 달라고했을때 줬었는데. 모든게 다 제탓인것같아서 괴롭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좋은소식 들려드릴 수 있게되면 꼭 댓글달아드릴게요

우리아이도 14살에 수술했어요...호홉마취시키고...1.4Kg 나가는 작은 아이였는데 1.1Kg 까지 빠지더라구요....그런데도 수술 잘하고 회복도 잘했어요...그리고 16살에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수술하고 몸조리 잘해주세요...나는 잘 못해준거 같아 항상 가슴에 남아있어요...보양식도 잘해주고 건강검진도 매년 해주고요...

저희 예삐 1시간여만의 힘든 수술을 마치고
지금 회복실에 있답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

우와 정말다행이네요 저희강아지도 수술후 3일정도 입원해야한다고 하시네요!
일단 마취에서 깨어나냐가 문제예요..수술 30분남았는데 이런저런 걱정에
눈물만 나고, 안좋은 생각이 자꾸나서 너무 힘드네요!
좋은소식 들려드릴수있게 같이 기도해주세요 ㅠㅠ흑 감사합니다~!

울강쥐도 8살에 자궁충농증으로 수술했어요. 울강쥐는 당시 2.2키로였구요, 아픈 증상은 없고 생식기에서 분비물만 나오는 상태였어요. 자궁충농증 수술은 2박3일 입원해야 한다고 해서 3일뒤에 집에 데려왔더니 완전 쌩쌩하더라구요. 수술 잘 될테니 너무 걱정마세요.

저희 예삐 1시간여만의 힘든 수술을 마치고
지금 회복실에 있답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

네 감사합니다 언능 수술잘되서 건강해지면,
좋은소식 들려드릴게요!

수술하고 며칠뒤면괜찬아질거예용ㅎㅎ
애기무사히수술하길바래요~ 수술하고맛난거마니주셔요 ㅎㅎ

우와! 저희 예삐도 쌩쌩해졌음 좋겠어요. 진짜 이불 축축히 젖은걸 모르고 나왔으면, 계속 아파서 위험해졌을거라 생각하니 너무 끔찍해요. 갑자기 이렇게 급격하게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거냐고, 절대 아픈 기색없었다니까. 갑자기 급격히 악화될 수있는 병이라네요........
정말 가족처럼, 너무 애지중지 키워서그런지. 저희 엄마도 계속 우시고,지금 너무 힘들어요.
병원비도 100만원 조금 넘게 나왔는데, 돈을 더 주고서라도 고칠 수 있다면,
당장 고쳐주고싶어

저희집강쥐 4살인데 수술햇엇어용 당일날퇴원하구 이틀째까진 많이아파햇엇는데 그후론쌩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