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다르죠. 아무래도 내당능이 췌장기능이 더 살아있는 편이더라구요.
글구... 내당능과 당뇨를 당부하로만 구분하는건 아닌듯해요.
그리고 근치인 분들도 여차하면 다시 높아집니다.
근치인 분들이 정말 췌장기능이 되살아났는지는 아직 확답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을거 같구요...
제생각엔 되살아난분은 아직... 글쎄...

근치랑 내당이 개념이 어찌 다른가요?
당뇨인도 관리잘되면 근치가 되는데 그리보면 근치가 아닌 내당능보다 더 좋은거 아닐까요?
내당도 췌장기능이 떨어져 당부하에서 수치가 높게 나오는거잖아요~
그리보면 당뇨인이지만 근치되신분들의 췌장기능이 더 좋아졌다는 얘기로 전 생각되더라구요..
그리고 내당능도 정상이 될수있다고 희망내과 직원분이 그러셨는데 그맥락으로보면 당뇨인도 내당능이 될수있는거 아닐까요?

글쎄... 제 생각엔 당뇨갔다온사람과 당뇨전단계에서 머문사람의 췌장기능은 아무래도 같을 수 없다고 생각되는지라...
그래서 근치나 관해라는 개념이 생긴듯...
근치랑 내당능은 다른 개념이라 생각됩니다.

당부하수치가 내당수준이면 내당인거 아닌가요?

그건 내당능이라고 보긴 그렇습니다.
근치정도까지는 볼수있지만... 내당능은 아니죠.
그분들은 관리 억수로 잘되는 당뇨인일 뿐입니다.

수다님도 그렇고 철수다님도 내당 됐던데요?
그리고 근치도 되는데 내당능도 가능하지 않나요?

전부 아니요.. 아닌데요?
내당도 정상 될수있고, 당뇨인도 내당 될수있습니다..
대신 정상됐다고 막~ 먹음 다시 상태 나빠질뿐입니다..

깔금하네요 ㅎㅎ 한방에 정리 끝
일단 꿈과 희망에 사로잡히면 실망만 커집니다.
관리하면 일반인이고 관리안하면 환자입니다.
정상인은 막살면서 무병장수 할수있나요? 아니지요
당뇨인, 정상인 이것보단 몸관리하는사람 안하는사람 이게 더 정확하죠. 당뇨인도 막먹어도 됩니다 혈당 500~600 돼도 바로 안죽습니다. 일반인도 막먹어도 됩니다. 바로 안죽습니다
둘중 누가먼저 죽느냐 건 모르죠. ㅋㅋ
건강 관리 잘하시면 됩니다.

전부 아니오 입니다.

저도 내당능 같은데요.
수치가 정상이어도 조심하고 운동할듯 싶어요.
한번 나빠진 췌장이 정상이 되긴 쉽지 않을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