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트레이닝 초보 입니다^^

그냥 몸관리차원에서 퇴근후 간단히 할수있는 운동들을 좀해보려고하는데요..

항상 예전부터 운동하면서 해왔던 고민이.. (헬스시작은 참오래되었으나 진득하게 해본적이 없습니다..ㅜㅜ 중간중간에 끊었다가 또했다가..뭐 이렇게..)

보면 이론들 검색해보면 셋트를 중요하게들 생각하시는데..

예를들면 복근운동 처음시작할때 한계점이 10개라고 했을때...

운동을 평소에 안하다가 시작하니까 가녀린 체력때문에 그다음 셋트에 또 하면 배가 땡기거나 힘빠져서 10개를 못하는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럴경우 그냥 그때 셋트마다최대한 한계점까지 하면서 total 갯수를 늘려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꼭 규칙적으로 셋트당 10개 이런식으로 맞춰줘야하는건가요...

솔직히 지금까지 헬스하면서 진득하게 못했던 이유가 이런 이론적, 방법론적스트레스가 굉장히 컸습니다-_- 물론 운동에 흥미를 못느껴서 그런것도 있지만..보면 사람마다 다 다른방법에..내가 하는게 제대로된건가 싶은 스트레스 있죠.. 그러다보니 흥미는 더떨어지고....

그래서 이번엔 그런것 신경안쓰고 단순하게 우직하게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요런건 짚고 넘어가야 될거 같아서^^

조언부탁드리겠씁니다^^

그리고 저는 예전부터 뭐든지 근육운동은 천천히 하는게 정석으로 알고있었는데 이사이트 에서 보면 빠른속도로 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빠른속도로 하면 아무래도 뭐랄까 운동하는 그 특유의 맛은 더느껴지긴하는데.. 힘든게 많이 느껴지니깐요..
대신 갯수는 많이 할수 있으니.. 갯수정해놓고 하면 좀덜힘든 측면은 있더라구요..과연 속도의 차이도운동결과에 영향을 끼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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