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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진단 받고 관리한지 11개월 되었습니다. 당시 당화혈색소- 8.2 , 작년 12월- 6.1

오늘 병원 다녀왔습니다.(6개월만입니다)
저의 혈당계는 아크레이의 슈퍼 글루코카드2 입니다.
아침 공복이 -72 ( 일어나자 마자 6시 30분)

병원의 혈당계는 아큐첵 엑티브 였습니다,
9시 30분 (공복) - 병원 혈당계 ( 모세혈관- 102 , 정맥혈 - 100 )
- 저의 혈당계 ( 모세혈관 - 80 ) 오차가 20정도 나네요

평소의 혈당은 공복은 70~80중반 , 식후 2시간은 110이하 (가끔 120대)
현재 약은 복용치 않고 식이와 운동으로 관리중입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월래 글루코카드2가 혈당이 낮게 나오는지요?
아님 아큐책 액티브가 높게 나오는지요?

타이트한 관리를 위하여 이 시점에서 액티브로 혈당계를 바꿔 관리를 해야 될까요?
저의 혈당계의 수치가 낮게 나와 여태까지 마음적으로 너무 너슨하게 관리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내일 검사 결과가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회원님들도 혈당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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