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늦추다가..담주출발인데...오르는속도에 비해서 떨어지는건 정말 소소할것같아서...
오늘 환전했습니다.
1186.20 이네여...휴~

아무리 우대를 잘 받아도 워낙 환율이 상승해서 뭐 티도 안나더라구요..면세서 쿠폰쓰고 할인 받고 하는거 환전에서 다 토해낸 기분이예요..면세 물건을 하나 더 살수 있는 가격인데 말이죠..ㅜㅜ

저도 떨어지기만 기다리느라 출발하는날 1160원대에 눈물흘리며 환전했어요

페소가 올라도 환율이 올라서 어차피 같은 격인거 같아요...ㅜㅜ

빨리경제가안정되기만 바랄뿐입니다ㅠㅠ
한달사이에어디까지오를려구..에구.
그나마페소도올라가니 위안으로..쩝

저두요 일주일 늦어서 200달러 정도 손해네요. 빨리 살걸하면서 20원30원 30원 이리 오르는거 보니 무서워서요. 택시 안타고 지프니타고 다녀야 할듯...ㅋㅋㅋ

그렇죠.. 여행날짜가 여유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바로 출발일이 코앞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구..
어제 보다 오늘 좀 내려서 그나마 위안 삼고 있는데 면세에서 물건이 하나 더 생기는데 이러면서 속상하네요..ㅎㅎ

네.. 근데 더오를것 같아서 했어요.
먼저 했으면 좋았겠지만 떨어 질줄알고 기다리다. 다음쥬 출발이라 그냥 했어요.
환율 오르고 내리고 하는거 보니 속만 쓰려서

오늘 하신거예요?? 금액이 커서 많이 차이 나셨겠어요..ㅜㅜ 100달러당 만원이나 차이가 나니ㅜㅜ

저는 1160원에 했어요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