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거의 일년동안하던 홈스쿨 끊으니 맘이 가볍네요~
푸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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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샘이 오시긴하지만 올때마다 청소하랴 시간맟추랴..
솔직히 애보다도 제가 더 힘들고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엇어요..
원래는 쭉 이어서 계속할 계획이엇지만..
애가 힘들어한다는 핑계를 대고 당분간은 쉬기로햇어요..
그러고 나니 마음이 어찌나 편한지..ㅋㅋ
그리고 무엇보다..제 계획대로 책을 살수가 없엇어요..
남사주는거 아니지만 계획에도 없던책 사고 또 사고...책값도 만만치않고 집도 좁은데 책장을 세개나 들여놓고..ㅜㅜ
수업은 참 좋앗지만..영업..영업 그것이 참 불편하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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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늘 2024-06-19
저는 샘 오시기전에 꼬미가 아직 어려서 집 정리정돈 청소 등 신경쓰여 스트레스받아 끊고싶네요.저 같은분은 안계시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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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리한나 2024-06-19
저도 후련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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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늘 2024-06-19
저도 영업 늠 싫었어요..딱 일년하고 이번주에 끊었네요..ㅜㅠ 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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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블루 2024-06-19
ㅎㅎ맞아요~~월말되면 미리 결재해달라고 저도 부탁받은적잇어요~~알면서도 모르는척 왜 미리결재하라냐고 물어보면 사은품드리려고그러죠~~~~호~~호~~~~이런식..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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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향 2024-06-19
저도 아이 간단한 학습지 시키고있는데... 전집 구매 강요땜에 힘들어요... 전집 없으면 아이한테 안좋다는얘기까지 하길래 다른곳에서 저렴하게 사서 제가 읽어주겠다고하니 그럼 학습지도 직접 시키시겠어요? 라는 말까지 듣네요... 특히 월말되면 쏟아지는 강요... 에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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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다찬솔 2024-06-19
네~~저도 잘한거 같아요..정말 영업만 아니면 수업은 정말 좋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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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라 2024-06-19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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