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대구에 살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저희 부수다님께서 당뇨가 있으신데, 약 10년동안 당뇨약을 드셨습니다.

[부수다님의 당뇨 관리 이력]

-. 먹는 약을 매일 복용함.
-. 음식은 야채/ 해조류및 곡물 위주의 건강식단을 드심.
-. 술(소주)/담배(하루1갑)는 지속하였음.
-. 까끔 모임자리에서 칼로리가 높은 찌게류 및 고기안주류 드심.

[현재 문제점 ]

-.최근겨율철 몸살/감기가 걸려 혈당이 떨어지 지지 않아 병원에 가서 치료법을 바꿈.
(의사선생님의 지시로 약 - 인슐린 주사제 변경)
-. 아침 공복 혈당이 250~350 으로 고혈당이 잘 내려 가지 않음.
(예전과 다르게 최근에 혈당이 잘 안내려 간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음)

[문의 사항]

현재 저희 부수다님이 당뇨약을 10년 이상 복용 하였는데, 최근감기/몸살 및 고혈당으로 인해
병원에 가서치료법을 인슐린 주사로 변경하였습니다.
하지만 공복에도 혈당(250~350)이 쉽게 내려가지 않아 아들된 입장에서 몹시 걱정이 됩니다.
지금 현재 건강에는 문제점이 없지만 향후 합병증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 스럽습니다.

혈당을 안정화 시키기 위해서 지금 현재 인슐린 주사 맞는것 외 생활습관 및 음식습관 기타 여러가지
좋은 방안이 있으면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술/담배는 자식들의 요구로 거의 안하고 계십니다.

참고. 부수다님 나이 60세.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