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4월 첫주에 푸켓으로 가는데
그랜드 머큐어 푸켓 3박, 아웃리거 라구나 2박으로 태초에서 예약했습니다.
구성은 부수다님(60세) 형부, 언니, 저(30대) 조카(만3살)로 되어있습니다.
주 목적은 부수다님 환갑여행인데 부수다님이 휴식보다는 관광을 좋아하십니다..ㅠㅠ

1일(목) 5시는 되야 숙소에 도착할꺼 같아서 쉬고(그랜드 머큐어 푸켓)

2일(금) 투어를해야 하는데 시밀란과 라차섬 팡아만중에서 고민중입니다.
배타고 너무 멀리 가지 않은 선에서 풍경 좋은 곳으로 골라주세요.
부수다님이 이런 바닷가 휴양지 여행은 처음이세요.
원체 관광지 보시는걸 좋아하셔서 풍경 좋고 적당한 곳으로 어느 게 나을지 추천해주세요.
아 언니와 조카는 투어를 하지 않습니다.(리조트에서 쉴꺼래요..ㅠㅠ)

3일(토) 빠통 시내 돌아다니고 저녁에 쇼를 하나 관람할까 하는데 어떤 쇼를 봐야 할지 모르겠어요
조카까지 포함해서 다 같이 볼 수 있는 쇼 추천해주세요.

4일(일) 시내투어 및 아웃리거 라구나로 이동
많이 안돌아다니고 3~5시간 선에서 시내투어 어디가 좋을까요
태국이 처음이다 보니 왓찰롱사원을 가봐야 할꺼 같고 그 외에 볼만한 곳 좀 추천해주세요.

5일(월) 라구나 내에서 휴식

6일 (화) 출국

간단하게 2일에 할해양 투어와 3일에 관람할 쇼 4일에 구경한 시내관광지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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