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돌아본곳중 제일 맘에 들던 곳입니다.
각 층마다 단독홀로 되어 있어 하객이 섞일일 없고
신부대기실과 홀 모두 예쁩니다. 정말 결혼을 위해 만든 건물 이란 느낌이 많이 들더 군요.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4층과 6층은 정원도 있어서 담배피는 분들이 아주 편리할거 같고, 운치도 있구요.
설명해 주신분도 정말 친절했습니다.
견적은 토요일 예식 20%할인하여 리허설은 실내만 촬영 20P로 해서 총 360이었습니다.
드레스나 이런걸 보통으로 했을때요.
음식은 부페 18,000원 이었구요.
리허설 촬영등의 앨범은 이런건.. 제가 남자다 보니 잘 모르겠네요.
신부는 다 이뻐보이던데...^^
하모니는 시식을 할수 없어 음식은 보지 못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하모니와 계약하지 않았구요.
서울에서 오는 하객들이 먼곳까지오시기에 음식대접을 제대로 드리고 싶어 터존부페로 정했습니다.
이벤트는 이사벨로 정했구요. 드레스도 예쁘고 사진도 예쁘더라구요.
일생에 한번인 결혼.. 홀정하기 참 어렵더군요.. 100% 만족할수 없다는 말 공감하구요.
그러나 결정한 내용에 만족합니다..
이커뮤니티에 회원여러분들 결혼준비 잘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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