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개에게 개집의 필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일본어못해요
저희 집 개의 종류는 시츄이며
고령견입니다. 현재 나이로 13살입니다....;;;나이에 비해서 나름 동안이라 생각해요ㅎ 꽤 건강하기도 하구요아무튼 서론은 여기서 마무리하고...사실 제가 무심했던 것이지 필요가 없었던 것인지...
개집없이 키웠습니다요즘에 급작스럽게 개집이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구입 후 그냥 방치되버리는건 아닐까라는 걱정도 됩니다사람도 자기 보금자리가 있으면 안락함과 안정감을 얻는데.. 강아지도 똑같을거라는 생각이 최근에 많이 들더라구요..혹시 수다닷컴 회원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떠나간그놈 2024-06-12
아마 13년이나 그렇게 살았다면 자기만의 보금자리보다 주인과 함께 자고 주인의 냄새에 흠뻑 취해 잠드는 것이 더 행복할 수도 있습니다~~ 분리불안증세나 서열정리가 확실히 되었다면 굳이 자기만의 자리가 없어도 될듯해요..
-
찬놀 2024-06-12
너무 오래 같이 자고 생활버릇 했다면 갑자기 자기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준다면 왜 자기가 거기서 이제부터 자야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떨어져서 밤에 자는 연습을 천천히 해야할 것 같아요 여기가 너만의 자리고 여기가 훨씬 편하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13년이나 그렇게 살아왔는데 갑자기 떨어뜨려버리면 놀랄 수 있어요 방석안에 가장 좋아하는 간식 장난감등을 넣어두며 행복한거리가 가득한 장소라는 것 부터 심어주는게
-
한국드립 2024-06-12
저희집아가는16살 말티인데요~
우리도 지붕있는집이 있지만 들어가지않고 쿠션이나 두툼한방석에만 있어요~~~ -
니지 2024-06-12
강아지대통령에서 방석을 사줬는데 강아지방석이구 쿠션빠방한거~ 집대신 거기서 놀고 자고 하던데 한 번보세요 ~~^^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독일 프랑스 국기색으로 줄무늬 있는거 아마 메인화면 있을거예요~~
-
맛깔손 2024-06-12
울집은 쿠션있는건 엄청 좋아합니다 ㅎ
이불, 높이가 낮은 쿠션 등... 잘땐 사람의 온기애 적응하고 지내서 그런지 언제든 붙어자네요 -
하예진 2024-06-12
저도받자마자 집을 선사했는데 두달 채 안쓰구 얘가 집구석에 들어가질 않아서 옆집에 줄까 생각하고 있어요 ㅋㅋㅋ 그간 강쥐가 좋아하던 장소가 있지 않나요? 한 번 선사해 줘보시는 것도 좋겠지만 굳이 ~~~ 라고 생각합니다.^^
-
푸른들 2024-06-12
그렇군요 ㅎ;; 저희 개에 비하면 많이 어리네요
고심을 해봐야겠네요 ㅎ -
피라 2024-06-12
한개는전에 사용하던 아이거구요
다른한개는 2년전에 아이데려오면서 구입한거에요
나이는 4살돼가요
전에 키우던 아이는 집에 잘안들어 갖는데 .지금 아이는 잘들어가서 자네요 -
발랄한그1녀 2024-06-12
혹시 수다님의 반려견은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개집 구입시기는 어느정도 되셨는지 궁금해요 ㅎ
-
감춰왔던 2024-06-12
혼자 만의 공간이 필요할거같아요..우리 딸기도 처음에 집에서 안잤었는데 적응하니 잘들어가 자구요
제가 야단치면 집으로 들어가더라구요,,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658745 | 훈련사분께서 일러주신 방법인데 맞는 방법인가요? (5) | 상처입은마음 | 2024-06-18 |
2658667 | 저희집 멍멍이가 신이 나면.. (8) | 이솔 | 2024-06-18 |
2658556 | 강아지를 혼내키니까 물어요...배신감도 들고 너무 속상해요ㅜㅜ (10) | 새길 | 2024-06-17 |
2658533 | 녹았던 닭가슴살 다시 얼린거 갠찮을까요? (1) | 루나 | 2024-06-16 |
2658505 | 회원님들 질문이요 (애견월간지) (2) | 연자두 | 2024-06-16 |
2658452 | 울타리 안에서 키우는 이유 (3) | 미드미 | 2024-06-16 |
2658425 | 중성화수술 고민이예요. (4) | 하늘 | 2024-06-15 |
2658396 | 저희 사랑이가 공을물고오면 않주고 꽉!물고않줘요 (3) | 재넘이 | 2024-06-15 |
2658364 | 개 냄새 너무 급합니다.ㅠ (10) | 황소자리 | 2024-06-15 |
2658338 | 남아 중성화 후 어떻게 관리해줘야하나요! 편하게 알려주세요 ㅎㅎ (10) | 상큼한캔디 | 2024-06-15 |
2658311 | 저희 강아지가 식초를 먹었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4) | 세련 | 2024-06-14 |
2658281 | 잔디에 몸비비고 뜯어먹는 강아지 (2) | 다힘 | 2024-06-14 |
2658226 | 가정견 분양받을때 분양계약서 쓰는건가요? (4) | 봄바람 | 2024-06-14 |
2658198 | 어찌해야하나요??? (1) | 새얀 | 2024-06-13 |
2658143 | 이거 먹여도 되는지요?? (2) | 찰스 | 2024-06-13 |
2658113 | 교배 어떻게 시키시나요? | 빗줄기 | 2024-06-13 |
2658058 | 잠복고환 중성화수술..... (5) | 설희 | 2024-06-12 |
2657998 | 저희 집 개에게 개집의 필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10) | 일본어못해요 | 2024-06-12 |
2657889 | 티컵강아지 진실입니다 너무 가슴아파요 (6) | 갅쥐누뉨 | 2024-06-11 |
2657837 | 흰색 웰시코기도 있나요? (10) | 설희 | 2024-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