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병인지(식은땀, 미열,)... 병원 다녀왔어요!
새길
10/11일자에 글올렸었는데요~(32살, 미혼여성)사랑수다님께서 내과나 내분비내과(종합병원) 다녀오라해서 병원갔다왔어요 ^^
종합병원 내분비과 의사쌤한테 제증상말하니까 내분비과 이상없을거라했는데 제가 졸라서 검사했어요 확인하고싶어서요~
검사를 빈혈, 갑상선, 당, 콜테스테롤, 전해질 (칼륨, 인, 마그네슘등) 등검사했어요~
우선제증상을 다시 말씀드릴께요 죽음에 대한 공포감 그런건 전혀 없구요
예전에 간헐적으로 식은땀있었는데 올여름부터 식은땀이 항상있어요(올봄까지는 잘때만 날때도있고 안날때도있었는데요 , 올여름부터는 잘때나 평상시 항상있는것같아요)어느특정부위가 아니고 전체인것같아요 다른사람이 보기에 뻘뻘흘리는건 아니구요 저만느낄수있게 나요 , 그리고 항상미열(체온이 정상일때도 있고 37.1~37.2도일때도 많아요그이상은 안올라가구요), 항상 열감느끼구요 추위를 많이타요 가을이나 겨울에 밖에 돌아다니다가 들어오면 밤에 잘때 식은땀 더많이 나고 팔다리가 노곤해요 , 여행이나 놀러갔다오면 아주 초죽음이예요 예전에 여행 갔다왔다와서 넘 피고하고노곤해서24시간 잔적도있어요
제가 보약을 올봄부터 먹고있는데 차도가없어요(한의사 쌤께서 심장이약하고,(심장병 그런것처럼 약한게 아니래요, 심각한게 아니래요),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고있는걸로 나온데요,병명이 홧병이래요) 한약먹어도 차도가 없어 3주전에 정신과 같는데 제병에 대헤 딱히 말씀해주시는게 없고, 물어도 대답안해주시고 약만 지어주셨어요 먹으면 식은땀 멈출꺼라고...2주동안 먹었는데 원래 잠이 많았는데 약먹으니까 잠도 더잘오고 몸이 늘어지는것 같아 안먹고있어요 의사쌤이 일주일 약먹었을때 제가 변화없다하니까 원래 땀이 좀 줄어야되는데 ... 이렇게 말씀하시는거예요 그리고 한의원에서 홧병이라고그랬다고 화병맞나고 여쭈어보니까 대답안하세요 ,정신과쌤한테 한의사쌤이 말씀하신 내용 말하니까 무시하는것처럼 말씀하세요 정신과쌤이 저한테도 내분비과 검사받아보고 검사결과 이상없어도 결과자료 가지고 오라하셨어요~(회사에서 종합검진매년해도 이상은없었어요.)
현재 약안먹고있는데 약먹을때나 안먹을때나 증상이 똑같아요
종합병원에서 다른 더 정밀 검사를 받아야하나요??
어느 과 진료를 받아야하나요?? 아님 그냥 이대로 ..지내야하는건가요~?
빨리 이런증상없애서 여행도 다니고 운동도 해야하는데요...
정말 답답해요..
저좀 도와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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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덩어리 2024-06-11
제 경우는 적극적으로 상황을 알리고 샘님과 친밀해질 필요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저도 잘 그러지 못하는 성격이라서 저하고 샘님하고 맞지 않는다고 생각을 해서 일단 내 문제라고 생각을 바꾸어야 했다고 하고 그렇게 조금씩 정답을 확인하고 더 이상 조급해하지 않고 오래걸래서 발생한것이닌 만큼 오래걸릴거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고요.
샘님은 확진해주고 도와주고 믿음을 주는것인데, 믿음이 부족한 면은 양측의 문제인거죠. 중개자가 있어야 희망이 생기는데 사이트가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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