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작년에 농심에서 식을 올렸습니다..
아쉬운게 좀 있어서 혹시나 농심에서 하시는 분들 참고 하시라고 글 남겨요..
여자쪽 내빈석에 기둥.. 기둥때문에 손님들이 뭐라고 많이 하셨어요..
기둥에 가려서 하나도 안보였다고..
글고 천장이 좀 낮아요..좀 답답한 분위기.. 사진으로 보니 더 그렇게 보이네요..
부페도 별로였다는 손님들이 많았공..
암튼.. 가격대비 아쉬운 점이 참 많았죠..
글고 전 폭죽을 식장에서 해주는걸로 알았는데..
개인적으로 준비를 해야하는거였어요ㅜㅜ
친구들한테 미리 부탁을 해놨어야 했는데.. 그걸 못해서리..
퇴장할때 아주 썰렁하게...ㅋㅋㅋ
그래서 신혼여행 가있는 동안 내내 폭죽 생각이 나서 잠을 못잤을 정도로 아쉬웠다는..
일생에 한번밖에 없는 결혼식.. 아쉬움이 너무나 컸답니다..
일생에 정말 한번뿐인 결혼식이라 기대도 많이하고 투자도 많이 했는데..
지나고 보면은.. 정말.. 그돈 지금 통장에 들어 있으면 참 든든하겠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