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감사합니다ㅎㅎ^^

브릿지에 톤존이나 슈퍼디스토션 중고로 하나구하세요.디마지오는 대부분 저렴하게 구할수있습니다.

멀티이펙터를 써가지구 투자할께 없네여ㅎㅎ^^;

차라리 이펙터에 투자하세요..소리가 확 바뀜

그러겠습니다ㅎㅎ 좋은정보 감사드려여^^ 열심히 돈모아서 사야겠네여ㅎ

수퍼 디스토션은 에피폰SG400 에 프론트/리어에 달아서 사용했었습니다.

야무진 생톤에 강한 드라이브가 특징이지요...

하지만, 기타에 픽업을 교체하는것은 막연한 기대감으로는 교체비용만 날리는 꼴이 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소리가 어떤것인지 명확한 기준이 없으면,
이걸 달아보고 저걸 달아보고... 하다가 나중에 십수만원이 그냥 허공에 떠버리는 것을 알아채게 됩니다.

질문하신분이 경제적 여유가 없는 학생이기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것이지,
직장인이 바꾼

M R G님이 말해주신 슈퍼디스토션은 어떨까여?? 그만큼돈이없어가지고요ㅠ

톤존 써야겠지요... 리어쪽이라면..

그런데요, 350에 톤존/펫프로 달아봤습니다.
350의 스톡픽업이 많이 구리기는 하지만, 바꿔보니 만족할 만큼 확 변하지는 않았습니다.

반면, 유학가는 학생이 가지고 나갈거라고 해서 350DXZ에 던컨SH1/TB4 로 교체 해줬는데,
이때는 변화가 컸습니다.

아이바네즈의 스톡픽업인 INF3/4 는 성향이 약간 몽글몽글/따뜻합니다.
그래서 디마지오 톤존/펫프로 로 바꾸면 바꾼티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디마지

브릿지쪽 험버커 한개만 바꿀려고여 오랫동안 사용해야돼여... 아직 학생이라서ㅠㅠ 어떻게할까여 ??

톤 존/펫 프로.. 가 보편적인데... 비용이 30만원 가까이 들텐데요,
오랬동안 사용할 기타가 아니라면 그냥 쓰시는게 낫겠습니다.